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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반대 불구... 주정부 계속 대화 방침 밝혀
BC주정부가 퍼시픽노스웨스트LNG사와 프린스루퍼트 인근 천연가스액화기지·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MOU)에 20일 서명했다.  단 이번 양해각서는 미화 360억달러...
2012년 10달러25센트로 인상 후 3년만
BC주정부가 주내 시간당 최저임금 기준을 다시 인상할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지난해부터 BC주 연합노조는 최저임금을 시간 당 15달러로 인상하자는 캠페인을 펼치며 주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이 가운데 크리스티 클락(Clark) 주수상과 셜리 본드(Bond)...
BC주정부가 밝힌 각 주 주민이 주정부에 내는 세금
BC주정부의 2015년도 예산안 주요사안 분석자료에는 BC주민이 주정부에 평균적으로 얼마만큼 세금을 내는지를 보여주는 자료도 포함됐다. 단 17일 공개된 이 자료는 연방정부에 내는 세금은 포함되지 않았다. 즉 실제 세금 부담은 제시된 수치보다 더 많다.연소득...
흑자 불구 전체 납세자 혜택은 많지 않아
내년도에 흑자폭 줄어…보건·교육 예산 늘릴 계획‘부자감세’와 의료보험료 인상에 야당 비판  BC주정부는 올해 주(州) 살림 계획을 담은 예산안을 통해 캐나다 주정부 중 유일하게 흑자 예산을 선언했다. 주정부는 올 4월 마감하는 2014·15...
개원사 통해 경제 발전 핵심에 LNG 개발・투자 강조야당 “LNG는 위험한 베팅”… 방향전환 요구하며 비판BC주 집권 BC자유당(BC Liberals)은 기존의 액화천연가스 개발 중심의 경제 발전...
60개 인력 수요 높은 직종관련 대학·칼리지에 예산투자
BC주정부는 인력 수요가 있는 60개 직업을 선택해, 해당 분야 교육을 제공하는 공립 대학교와 칼리지에 추가 40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예산 지원은 BC주 기술인력 확보를 위한 정책에 맞춘 것이다. 앤드류 윌킨슨(Willkinson) BC고등교육장관은 "BC주...
“수속 기간 크게 단축될 것으로 전망”
BC주정부는 연방정부가 도입한 익스프레스 엔트리(EE)를 통해 주정부이민(PNP) 대상자를 일부 선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BC주정부는 ‘익스프레스 엔트리 BC’라는 이름 아래 ▲숙련직(Skilled Worker, 의료전문직 포함) ▲국제학생(International Graduate) ▲대학원...
4150명→5500명 늘어… 연내 조기 종료 가능성은 여전
2015년도 BC주정부이민(PNP) 승인 정원이 32% 늘어난다.BC주정부 관계자는 지난 23일 "내년 BC주정부이민의 승인 정원은 550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승인 정원이 4150명이었던 것에 반해 1350명(32%) 늘어난 것이다. 정원 문제로 올해 승인되지 못한 신청서는...
구형 경차 대상 배기가스 성분검사 의무 폐지
BC주정부가 경차를 대상으로 실시하던 배기가스 성분검사 ‘에어케어’(AirCare) 프로그램을 이달 31일을 끝으로 종료한다. 주정부는 그동안 출고되고 일정 기간이 지난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보험 갱신에 앞서 에어케어 프로그램을 받도록 한 검사...
BC주정부가 주류법 개정을 앞두고 주류 취급 관련 교육인 ‘서빙 잇 라이트’(Serving it Right·SIR)의 의무 대상을 확대해 실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날 주정부 발표에 따르면 내년 9월 15일부터 주류를 취급하는 모든 사람의 SIR 수료증 소지를 의무화한다....
사상 최대 규모 사이트 C 수력발전댐
BC주정부가 숱한 논란을 빚어왔던 수력발전댐 건설 계획을 승인했다.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16일 ‘사이트 C(Site C)’ 수력발전댐 건설 계획을 승인했으며, 곧 건설에 착수하게 될...
11월 이미 한 해 한계치 근접… 적체 신청서 내년으로 이월
올해 BC주정부이민(PNP) 승인 건수가 한 해 한계치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말까지 승인을 받지 못한 신청서는 고스란히 내년으로 이월되어 처리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민 업계에서는 적체된 신청서가 적지 않은 만큼 내년 BC주정부이민 승인 작업이...
BC주 야당 비판... 시민단체 항의시위
캐나다 연방정부와 BC주정부 협약에 따른 ESL교육 지원예산 축소에 대해 BC주 제1 야당인 BC신민당(BC NDP)이 27일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존 호건(Horgan) BC NDP 당대표는 "크리스티 클락(Clark)...
“해외에서 BC주 교과과정 채택 학교 늘어”
BC주 교과과정을 채택한 해외 학교가 또 다시 늘었다. 이에 따라 BC주정부도 상당히 고무된 모습이다. 크리스티 클락(Clark) 주수상은 “채택 사실 자체가 BC주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주정부 자료에 따르면, 해외에서 BC주 교과...
주정부 수속 포함 최종 영주권 취득까지 2년 이상 걸려
BC주정부이민(PNP) 수속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취업 비자 관련 제도 개정과 내년 새롭게 도입되는 이민제도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 등으로 이민 문호가 좁아질 것을 우려, 신청자가 대거 몰린 탓이다.BC주정부가 운영하는...
교육부, 각 지역 교육청에 공문
BC주정부 교육부는 각 교육청에 파업 전 지급했던 예산을 파업한 기간 만큼 돌려줄 것을 요구했다.교육부는 공문을 통해 파업 기간 동안에 교사봉급과 혜택, 재고용비용, 설비비, 교통비, 교원교육비, 판공비 등으로 주정부가 교육청에 지급한 예산 내용을 파악해...
22일 오타와 행사에 환영사 발표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과 테레사 와트(Wat) BC주 국제무역 장관은 22일 오타와에서 박근혜 한국 대통령과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한·캐 자유무역협정(FTA)공식서명식과 관련해 환영 성명을 같은 날 발표했다.이번 공식 서명식은...
BC주정부가 교사연맹과의 교섭 현황을 학부모들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홈페이지(bcparentinfo.ca)를 운영한다. 홈페이지에서는 교섭 관련 최신 정보는 물론 주정부의 학부모 지원 계획...
주정부이민 심사 최소 5~6개월은 기다려야
“5~6개월 정도 기다리세요”지난 7월 BC주정부이민을 신청한 요리사 A(33)씨는 이 말을 듣고 한숨을 내쉬었다. 예상보다 수속 기간이 길었기 때문. A씨는 3개월 후면 만료되는 취업 비자 연장을 준비하던 중 ‘노동시장영향평가서’(LMIA) 수수료와 자격 조건이...
재출범 1년 클락 주수상, 지지율 소폭 하락 중
실망감 준 정책 세 가지로 일부 유권자 등돌려①주총선 끝난 후 가파르게 오른 전기요금②농경지보호구역 완화에 환경학자들 비판 성명③BC페리 노선과 노인혜택 축소에 침묵 BC주총선을 치른 지 만 1년을 맞이한 현재, BC주민의 정당 지지율 설문 결과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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