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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다" 45% vs. "치우쳤다" 44%
캐나다인들은 스티븐 하퍼 총리의 친(親)이스라엘 발언에 대해 양분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입소스-리드사가 1023명에게 설문한 결과 45%가 하퍼 총리의 발언이 "균형있고 공평하며 적절하다"고 밝힌 반면 44%는 "지나치게 이스라엘에 치우쳐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원주민 커뮤니티 우려…비원주민 단체 환영
스티븐 하퍼 총리는 서부해안지역에서의 “인종에 따른 어업 활동 제한을 철폐하겠다”고 12일 발표했다. 하퍼 총리는 성명서를 통해 “앞으로 몇 개월이내에 프레이저 강 연어잡이에 대해 법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인종에 따라 나눠진 어업 관련 제도에 반대를...
9일 이탈리아 우승 축하 성명
스티븐 하퍼 총리는 9일 이탈리아가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우승하자 이례적으로 ‘월드컵 성명’을 발표했다. 하퍼 총리는 “오늘 월드컵 결승을 보기 위해 도시와 광장에 모인 캐나다인들은 이번 경기에 대한 우리 나라의 열정을 보여주는 생생한 사례였다”라며...
6일 워싱턴에서 캐나다-미국 정상회담 부시 대통령, “加는 북한 미사일 사정거리”
6일 워싱턴에서 열린 캐나다-미국 정상회담에서 스티븐 하퍼 총리는 캐나다-미국 국경통과시 캐나다 시민권자에 대한 여권휴대 의무화 조치를 연기해 줄 것을 미국측에 요구했다. 여권휴대 의무화는 내년 1월부터 캐나다인과 미국인 모두에 적용될 예정으로...
캐나다인 찬성 65%· 반대 26%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연설 말미에 “하나님 캐나다를 축복하소서(God Bless Canada)”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일부에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이 표현은 미국 대통령들이 전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하나님 미국을 축복하소서(God Bless America)”라는 말과...
[인터뷰] 아프간 방문한 하퍼 총리 2006.03.13 (월)
스티븐 하퍼 총리가 13일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캐나다군 기지를 전격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일정에 없었던 것으로, 하퍼 총리는 병사들에게 자신이 임기에 있는 한 캐나다는 “(닻을) 자르고 철수(cut and run)하지 않을 것”이라며 캐나다군이...
이슬람권 “파병 캐나다군 신변 위험 초래할 수도”
알버타주 정치잡지 ‘웨스턴 스탠다드’의 무하마드 풍자만화 게재 문제가 캐나다 국내에서도 사회 갈등을 유발하자 스티븐 하퍼 총리가 14일 공식 성명서를 통해 유감을 표했다. 캐나다 이슬람 단체가 풍자만화 게재가 해외 파병중인 캐나다군의 위험을 초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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