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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전화 투표로...현재까지 6~7명 참가 유력
BC자유당이 내년 2월 전당대회를 개최해 크리스티 클락 전임 수상의 후임자를 선출한다. 당 집행부는 지난 29일 당대표 선출을 위한 최종 선거일을 잠정적으로 2월 4일로 정하는 한편, 경선참가비 5만달러를 포함한 선거운동 비용한도를 지난 2011년의...
주총선 다시 치르면 신민당 정권 가능성
BC주의회에서 소수집권 BC자유당(BC Liberals) 주정부가 흔들리면서, BC주민 사이에 정당 지지율도 흔들렸다. 여론조사 기관 인사이트웨스트는 29일 “BC주민 반 이상이 정권을 BC신민당(BC NDP)과 BC녹색당(BC Green)에 맡겨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BC주민 중...
22일 의장 선출 후 개원사 낭독
오는 29일 살얼음판 위에 올라와 있는 BC자유당(BC Liberal)과 크리스티 클락(Clark) 주수상 정권 유지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22일 처음 개원한 제 41대 BC주의회에서 쥬디스 귀숑(Guichon) BC주총독이 낭독한 개원사는 여야 협치를 강조했다.  개원사에는 클락...
핵심 지지율은 보수가 진보보다 3배
그간 '빅 텐트(Big tent)' 효과로 폭넓은 지지를 받았던 자유당(LPC) 앞길이 만만치 않으리란 전망이 나왔다. 여론조사 분석기관 앵거스리드 연구소는 6월 중 미래 투표 의사를 설문·분석한 보고서를 공개했다.보고서에서 각 당 핵심 지지자를 보면, 보수당(CPC) 19%,...
22일 개원 후 수명이 관심사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BC자유당(BC Liberals) 소속 주의원을 12일 장관에 임명해 내각을 조직했다. 이 가운데 새 내각 수명이 관심사다. 제 41대 BC주의회는 오는 22일 주의원(MLA)을 첫...
예산안 주의회 통과 못하면 자동 불신임
BC자유당(BC Liberals)이 44석에서 1석 모자란 43석으로 소수 정부를 구성하면, 주정부는 계속 위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내각제 특성상 주정부가 매년 주의회에 동의를 얻기 위해 제출하는 예산안은 내각 신임과 연결된다. 예산안이 주의회를 통과하지 못하면 내각은...
[뉴스] BC자유당 불안한 1등 유지 2017.05.25 (목)
최종계표도 양강 0.08%차이
제41대 BC주총선에서는 득표율 0.08% 포인트 차이가 정권 향방을 정했다.  24일 완료한 최종계표 결과대로라면 BC주의회내 과반 44석을 한 석 차이로 넘지 못한 BC자유당(BC Liberals)이 소수정부로 16년 집권을 연장한다. 양강 두 정당 특표율 차이는 사상 최소치다....
[뉴스] BC자유당 다시 정권 잡았다 2017.05.24 (수)
최종계표 신민당과 0.08%차이
0.08% 포인트 차이가 정권 향방을 정했다. 최종계표 결과 BC주정부는 BC자유당(BC Liberals)이 소수정부로 재구성하게 됐다. BC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BC)는 24일 오후 5시 완료한 최종계표 결과로 자유당이 BC주의회 내 과반 44석을 넘지 못한 43석을 차지했다고...
22일 재검표 결과에 따라 뒤집어질 수도
제41대 BC주총선에서는 주총선 투표 결과가 정권 방향을 드러내지 못하는 사상 초유 상황이 발생했다. 워낙 박빙 승부라 22일 예정인 최종계표가 결과를 보여줄 전망이다. 10일 오전 12시 17분까지 BC주 선거관리위원회가 98.7% 진행한 초동계표(initial count) 득표율을...
연아 마틴 상원의원 비판
연아 마틴(Martin) 캐나다 상원의원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통제 불능 자유당(LPC)정부 예산안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없을 것이며 세금 인상을 불러 올 것”이라고  비판했다.보수당(CPC) 소속인 마틴의원은 “무모한 자유당의 계획은 단지 정부의 몸집만 키우고...
선거법 개정 가능성 시사한 몬세프 장관
캐나다 연방집권 자유당(LPC) 정부가 매리암 몬세프(Monsef) 민주제도장관을 통해 현행 소선거구제 대안을 검토 중이라고 1일 맥클린스매거진과 인터뷰를 통해 계획을 밝혔다.현재 캐나다 연방하원의원(MP)은 다수대표제(First-Past-The-Post 약자 FPTP) 방식으로 선출된다....
주미·주UN대사 교체… 아세안에 최초 대사 임명
스테판 디옹(Dion) 캐나다 외무장관은 마리-루이 해난(Hannan)씨를 캐나다 사상 최초의 아세안(ASEAN)대사로 임명하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파견했다고 16일 발표했다.해난 대사는 2013년 1일부터 호주 시드니 캐나다총영사관에서 총영사겸 선임 상무관으로...
[변화의 정부] 총선 후 다시보는 세금 관련 공약
42대 총선에서 연방하원 내 과반(170석) 이상인 184석을 확보한 자유당(Liberal)은 한국식 조어로 거대여당으로 재탄생했다.  저스틴 트뤼도(Trudeau) 당대표는 정부 현안 처리를 위한 입법에...
“이미지의 전쟁에서 승리했다”
이번 연방 총선에서 자유당(Liberal)의 압승은 기대 밖 결과로 여겨진다. 자유당의 선전이 점쳐지긴 했지만, 보수당(Conservative)이나 신민당(NDP)을 압도할 것이라는 전망은 흔치 않았다. 자유당의 무엇이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총선 직후 공개된 여론조사기관...
캐나다 자유당(Liberal)의 연방총선 승리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우리 기업과 인력의 캐나다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코트라는 23일 "복지강화와 산업육성을 통한 캐나다의 변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자유당이...
Liberal 승리젊은 저스틴 트루도가 이끄는 자유당의 승리모두다 놀란 결과였는데요자 그럼 우리에겐 무슨 상관??  상관이 없지 않네요 이민쪽은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하죠뭐 당장 모든게 뒤집히진 않죠.. 그러나 내일이면 Express Entry 선발 이 있을거 같은 시기인데...
기존제도 유지 속 점진적 확대 기대…부모초청이민 연간 1만건 증대·경험이민 개선 예고
자유당(Liberal)의 집권으로 캐나다 이민정책의 변화가 예고되면서 이민 희망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저스틴 트뤼도(Trudeau) 차기 총리가 개혁적인 이민정책을 공약으로 내걸었던만큼...
"IS 공습 철수·작은 정부·남녀 동수 내각"
캐나다의 9년 만 정권 교체를 이룬 자유당(Liberal) 저스틴 트뤼도(Trudeau) 대표가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트뤼도 대표는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슬람국가(IS) 공습에 참여한 캐나다...
장발에 웃통 벗고 복싱하는 트뤼도에 열광
캐나다의 새 총리 자유당(Liberal) 저스틴 트뤼도(Trudeau) 대표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훤칠한 외모를 가진 40대 젊은 지도자의 탄생에 세계 각국이 열광했다.지난 19일 치러진 캐나다...
[포토] 트뤼도 자유당 대표 가족 2015.10.20 (화)
<▲ 19일 자유당 승리가 기정 사실화 된 후 공개된 트뤼도 대표 가족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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