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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대표 공약, 권총 제한 또는 금지는 자치단체 자율에 맡겨
자유당이 반자동 공격 소총을 금지하고 권총 소지 제한 또는 금지 권한이 자치단체에 주어지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CBC 뉴스에 따르면 자유당 대표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총리는 20일 지난해 여름의 토론토 총격사건 현장 그리크타운(Greektown)에서 "우리는...
미망인 국민연금도 25% 올려··· NDP “연소득 7만달러 이하 가정 치과보험 제공”
자유당이 이번에는 노인들 끌어안기 공약을 내놓았다.75세 이상 OAS(Old Age Security, 노령연금)를 10% 인상하고 배우자와 사별해 홀로 사는 노인들의 CPP(Canada Pension Plan, 캐나다국민연금)를 25%...
1세 이하 자녀 대상 ··· 입양 부모 15주 유급휴가도
자유당이 보수당에 질세라 젊은 가정을 겨냥한 복지 공약을 내놓았다. 지난 주말 저소득층 소득세율 인하 등 젊은 유권자 호주머니 채우기 공약을 발표한 보수당에 대응,...
아바커스 데이터 9월 여론조사 결과
여-야 1%포인트차 치열한 접전 양상 보여
자유당과 보수당이 차기 총선 정당 선호도에서 여전히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공식적인 연방 선거운동의 출범이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두 당의...
CBC 폴 트랙커, 2월 이후 격차 계속 좁혀져
자유당 156석으로 "재집권 가능"
보수당과 자유당의 지지도 격차가 줄고 있다. 정당 지지도는 여전히 보수당이 근소한 차로 앞서고 있지만 예상 의석수에서는 자유당에 오히려 뒤지고 있으며, 따라서 자유당의 재집권...
여-야 본격 총선 행보 나서, 슬로건 공개
'나아가는 선택' vs '전진할 때' 맞불
캐나다 자유당과 보수당이 오는 10월 21일 실시될 총선을 두 달 여 앞두고 선거 슬로건을 공개했다. 집권 자유당은 26일 이번 총선의 슬로건을 '나아가는 선택(Choose forward)'으로 결정하고,...
윌슨-레이불드와 필팟, 녹색당 러브콜 뿌리치고 무당파로 재선 도전 선언
자유당 출당파 두 거물 여성의원이 무소속으로 올가을 총선에 나선다. CBC 뉴스에 따르면 SNC-Lavalin 스캔들과 관련해 장관직을 사임한 뒤 총리와 자유당 정부에 대립각을 세우다 출당...
20석으로 집권당 유지했으나 5석 잃고 보수당은 5석 늘려
뉴펀들랜드 앤 래브라도가 5연승을 질주하던 보수당의 캐나다 주총선 가도에 제동을 걸었다. 보도에 따르면 16일 실시된 이 주(Newfundland and Labrador, NL) 총선에서 집권 자유당이 주의회 40석 중 20석을 차지, 과반수는 획득하지 못했으나 소수여당으로 정권을...
연방검찰국 해군부제독 결백 인정... 트뤼도 총선 전 또 치명타
연방정부 해군선박 발주사업 관련 비밀을 누설한 혐의로 기소됐던 부제독 마크 놀먼의 소가 취하됐다. 이로써 SNC-Lavalin 과 함께 자유당 연방정부의 양대 스캔들이었던 놀먼(Mark Norman) 사건이 무죄로 끝나 올 가을 총선에서 져스틴 트뤼도의 자유당이 한층 더...
델타에 '호건 주수상 탓' 광고 등장
치솟는 기름값만큼 커지고 있는 메트로 운전자들의 불만이 주요 출퇴근 길 광고판에 걸렸다. CBC 뉴스에 따르면 최근 델타 지역 91번 하이웨이 알렉스 프레이져 브릿지(Alex Fraser Bridge)...
Leger 여론조사, 23%로 최저점... 쉬어 보수당은 40%
오늘 선거를 하면 캐나다 총리는 앤드류 쉬어다. 연방총선을 6개월 남겨둔 시점에서 실시된 최근 여론조사 결과 져스틴 트뤼도 총리와 그의 자유당 지지도가 최저점으로 떨어졌다....
노년층-직업훈련 지원, 파마케어 기초자금 배정
밀레니얼 세대-첫 주택구입자 위한 혜택 담아
연방 자유당 정부가 19일 새 예산안을 발표했다. 자유당 정부의 올해 예산안은 예상대로 밀레니얼 세대와 첫 주택구입자들에 대한 혜택, 노년층과 직업훈련 지원, 파마케어 프로그램...
데이케어 원장으로 일약 당 경선에서 승리해 상대 중앙당 대표가 후보로 나온 버나비 사우스 연방의회 보궐선거 흥행을 일으키고 있던 자유당 후보 캐런 왕이 인종차별 발언으로 돌연...
연방 보수당, 즐거움 속에 고민도 크다
캐나다 연방 보수당이 즐거움 속에 고민을 하고 있다. 주총선과 보궐선거에서 연전연승하고 있지만 한 가지 필수조건이 부족해서 그렇다. 현 캐나다 정치지형상 보수당이 자유당을 이기려면 자유당과 진보 성향 표를 나눠 갖고 있는 NDP(New Democratic Party,...
2019~2020 회계년도 적자 약 200억달러 예상
자유당 연방정부가 꾸리고 있는 캐나다 나라 살림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2019~2020 회계년도에 연방 적자는 약 20억달러가 늘어나 190억6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적자 증가는 미국에서의 달라진 경제적 지형, 집권 자유당이 벌이고 있는 새로운 정책...
라지 그리월... 중독 치료 위해 의원직 사퇴
의사당 강 건너편 카지노 출입이 잦아 당국의 주시를 받고 있던 중 지난 주말 의원직을 사퇴한 자유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 라지 그리월이 RCMP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퇴 이유로 도박 중독 치료를 위해서라고 밝혔으며 자유당에서도 자진...
CBC 여론조사, 자유당 37.3% - 보수당 33.1% - NDP 15.5%
내년 10월에 예정돼 있는 연방 총선이 정확히 1년 남은 시점에서 발표된 최근 여론조사 결과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자유당이 1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CBC가 21일 발표한 각종 여론조사 종합에서 자유당(Liberals)은 전국적으로 37.3%의 지지를 얻었으며...
온타리오 지역구 공군 출신 리오나 알레슬레브
온타리오 지역구 여성 하원의원 리오나 알레슬레브 (50, Leona Alleslev) 가 17일 소속 당인 집권 자유당을 전격 탈당, 보수당으로 당적을 옮겼다.알레슬레브는 경제, 외교, 무역 관계, 군비 지출...
최종투표서 와츠 전 써리 시장 극적으로 제쳐 ‘지지율 하락세’ 당 위상 재건 ‘숙제’ 풀어야
BC자유당이 당의 새로운 리더로 전직 법무장관을 지낸 앤드류 윌킨슨(Wilkinson) 의원(밴쿠버-퀼체나)을 선출했다. 윌킨슨 의원은 최종 5차 결선투표에서 53%의 지지를 얻어, 4차 투표까지 줄곧 앞섰던 다이앤 와츠 전 써리 시장(47%)을 제치고 전임 수상인 크리스티...
[뉴스] 자유당 3석-보수당 1석 2017.12.12 (화)
11일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 4곳서 치러져...
BC주에서 지난 1949년 이후 처음으로 자유당 하원의원이 선출되는 등 지난 11일 실시된 4곳의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연방자유당이 3석을, 보수당이 1석을 차지함에 따라 트뤼도 정권에 힘을 더하게 됐다. 초박빙의 접전을 벌인BC주 사우스 서리-화이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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