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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빌 배넷 前BC주수상 31일 추도식
故빌 배넷(Bennet) 前BC주수상 추도식이 31일 거행됐다.고인은 1975년 부터 1986년까지 BC주 사회신용당(Social Credit)대표이자 주수상으로 BC주를 이끌었다. 다년간 알츠하이머병으로 투병하다...
승차 거부를 당했다며 버스기사에게 험한 말을 하는 할아버지를 가로막고 일침을 날린 손녀딸의 행동에 중국 네티즌이 감탄했다.지난 17일 중국 CCTV에 따르면, 13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
지난 7일 밤 뉴욕시 브루클린의 한 놀이터에 있던 아버지와 딸에게, 10대 소년 5명이 접근해 총을 겨누며 딸을 5명이 번갈아가며 강간했다.불행 중 다행으로, 이 중 범인 3명은 10일까지...
한국문협밴쿠버지부 회원기고/동화
제135회 월간문학 신인 작품상 수상우리 외할아버지께서 퇴원하시는 날이었어요. 나는 학교 공부가 끝나자마자 집을 향해 달렸어요. 친구들이 등 뒤에서 내 이름을 불러도 못 들은 척하면서요. 할아버지께서 병원에 계신 동안 신나게 하던 게임도 오늘이...
“두 살배기 여아 부성애로 살렸다”
자신의 두 살배기 딸아이를 공격한 쿠거를 아버지가 맨손으로 물리쳐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오후 밴쿠버아일랜드 타시스(Tahsis)의 한 주택 뒷마당에서 벌어진 일이다.캐나다 공영방송 CBC 보도에 따르면, 이날 트래비스 닐슨(Nielsen)씨는 자신의 집 뒷뜰에서 가족과...
그리스 해상 밀입국선 전복으로 희생된 아이들의 고모로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티마 쿠르디씨는 3일 기자회견에서 압둘라 쿠르디씨가 겪은 상황을 전했다. 앞서 압둘라씨가 터키에서 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그리스 코스섬 인근 바다에서 23명이 탄 작은 난민선은...
아버지는 남성.  어머니는 여성 – 이 단어들의 당연한 정의이다.레즈비안 커플에서 입양한 어린이에게  학교 선생님이  무심코 아버지이름을 물었다.  그 어린이는 대답을 못하고 아버지는 없고 페어런트(parent) 만 있다고 했다. 선생님은 말을 잘...
버스 정류장에 아이 두고 홀로 버스 타고 떠나
20일 써리 연방경찰(RCMP)은 3살 난 아들을 때린 뒤 버려둔 혐의로 아이의 아버지를 체포했다. 경찰에 체포된 남성은 20일 오전 11시 30분경 써리 152번가(152 St.)와 64애비뉴(64 Ave.) 교차점의 버스 정류장에서 3살 난 아들을 폭행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포토] “와~ 산타 할아버지다” 2014.12.08 (월)
7일 오후.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열린 로저스 산타클로스 퍼레이드에서 가장 마지막 행렬의 퍼레이드카에 탄 산타가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위) 산타를 본 어린이가 산타에게 손을...
“1차 세계대전 참전 희생자를 기억하며”
준 길리에(Gillrie)씨. 그녀는 올해 98세로, 사는 동안 단 한 차례도 아버지를 만난 경험이 없다. 아버지를 부를 기회 역시 당연히 없었다. 아버지는 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고, 그녀가 한 살이 채 되기 전 프랑스의 한 전쟁터에서 생을 마감했다. 그녀와 아버지를...
[기고] 할아버지의 보물 상자 2014.11.07 (금)
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 지부 회원작/수필
시간이 모이면 세월이고 세월을 쪼개면 시간이다. 과거를 뒤돌아 볼 때도 있고 미래를 머릿속에 그려보기도 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미래보다 과거를 돌아보면서 세월을 가늠해본다. 특히 가을이 짙어지고 첫 추위가 올 때쯤이면 문득 문득 머릿속에 인이 박힌...
이민 커뮤니티의 사표 보여준 우크라이나계
모국 또는 부모나 조부모의 모국에 대해 이민 커뮤니티의 모범적인 대응을 캐나다 국내 우크라이나 커뮤니티가 보여줬다.  지난 11일밤 토론토에서는 우크라이나계가 모여...
아버지를 총으로 쏴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아버지 에드워드 베젤(Bezell·55)씨를 살해한 혐의로 라이언 윌리엄 뷰챔프(Beauchamp·29)씨를 13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경 한 가정 집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두 아들을 찜통 더위 속 자동차 안에 방치한 아버지가 경찰에 체포됐다. 켈로나 연방경찰(RCMP)은 주차된 차에 보호자 없이 아이들만 남겨져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A(41)씨를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기고] [밴쿠버한인문협/시] 아버지 2014.05.02 (금)
비탈길 시오리 수줍은 제비꽃삐비 속살내음 정겨운 논둑길위봄볕 넘나드는 제비 춤사위낯선하늘 그리움 이고 살다보면여름날의 소소한 일상과  결실맺은 인연들과시린 시간들 사이에서 우린 만나고위로받고 이별합니다 당신의 사진속엔정겨운 많은...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가 소개돼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세계 최고령자는 지난 1997년 숨진 프랑스의 122세 여성이었다. 그렇지만, 최근 SBS 보도에 따르면 볼리비아에 한 살 더 많은 남성이 있다고 밝혔다.세계 최고령 할아버지는 해발...
[2004년 全 前대통령 자택방문 후 9년동안 한번도 안찾아]"무덤속 父親 인신공격 도넘어" 자서전에서 배신감 토로 전두환·노태우 전(前)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문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11일 국무회의에서 "과거 10년 동안 쌓여온...
매년 6월 셋째 일요일... 16일 밴쿠버에서 열리는 여러 아버지날 행사
한국에선 아버지와 어머니를 따로 구별하지 않고 어버이날로 정해 부모님 은혜에 특별히 감사하는 데 비해 캐나다는 아버지날(Father’s day)과 어머니날(Mother’s Day)을 각각 정해 기념하고...
“평균 95달러 쓸 것, 어머니에겐 더 후해”
이번 ‘아버지의 날’에 캐나다인이 쓰게 될 비용은 얼마가 될까? 몬트리올은행(BMO)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평균 지출은 95달러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조사 때보다 9달러 늘어난 것이지만 지난 ‘어머니의 날’ 예상 지출과 비교하면 13% 낮다. 통계만 보면...
로스엔젤레스 남쪽 샌페드로 바닷가의 높은 언덕. 태평양을 내려다 보는 이 공원의 끝자락에 ‘우정의 종각’이 있다. 한국식 정자로 운치있게 지어지고, 한국에서 공수된 아름다운 큰 종이 걸려있어 이 지역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해마다 연말 자정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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