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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신혼여행 가자고 했는데..." 2006.11.17 (금)
뺑소니 차량으로 부인 잃은 한국인 남편 호소
"비오는 날 리치몬드 거리에서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다." 밴쿠버 선, 프로빈스지 등은 뺑소니 교통사고로 일본계 부인을 잃은 한국인 한재준(Jay Han)씨의 호소를 17일 1면 기사로 비중 있게 보도했다. 한씨의 부인 아키 타지마씨는 15일 오전...
27일 출판기념회
안봉자 시인이 두 번째 시집 '그대 오신다기에(Because I heard You're Coming)'를 펴냈다.  세계시낭송회(World Poetry Reading Series)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 시인은 오는 27일 다운타운 밴쿠버 공립 도서관에서 세계시낭송회 주관으로 시집 출판 기념회를 연다. 안 시인은...
12월의 첫 날은 가곡과 함께
밴쿠버 여성합창단(지휘 유동렬)이 오는 12월 1일 오후 7시30분 써리 소재 성김대건천주교회에서 제 4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남성합창단과 함께하는 가곡 이야기'를 소제목으로 한 이번 콘서트에 대해 부지휘자 손주희씨는 "한국의 가곡, 동요 메들리 그리고...
[교민] 캐나다 떠나는 사람 줄었다 2006.11.17 (금)
타국 이주자 5명중 2명만 귀환
"캐나다를 떠나는 사람들이 줄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1982년부터 2003년 사이 캐나다에서 타국으로 이주한 사람들에 대한 통계 조사 결과 2000년대 들어 캐나다를 떠나는 사람들이 1990년대에 비해 줄었다고 발표했다. 1990년대 캐나다에서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
[뉴스] "연말에 날치기 조심하세요" 2006.11.17 (금)
한인 주부 날치기 피해...연말에 절도 범죄 급증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절도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주부가 14일 오후 5시경 밴쿠버 시내 오크리지몰 후문 주차장에서 날치기(pulse-snatching)를 당했다. 피해자는 "주차장으로 가던 중 갑자기 밴 차량 한대가 접근해 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다"며 "순식간에...
10장 5달러 10센트
우편 요금이 올라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영구 사용 우표(Permanent stamp·사진)가 나왔다. 캐나다우편공사(Canada Post)는 내년 1월 국내 우편 요금 인상을 앞두고, 우표 가격이 올라도 추가 요금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영구 사용 우표를 16일부터 발매한다고...
Project Financing 방식 韓-加 동포자본 공동투자
상업용 부동산 투자개발 전문기업 아르고 벤처(Argo Ventures Inc, 이하 아르고)가 총 4억달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개발한다. 아르고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Project Financing) 방식으로 추진하는 뉴웨스민스터 'Plaza 88 개발'은 상가면적만 18만평방피트에 달하는...
[컨슈머 리포트] 컨슈머 유니온, 소비자들에게 권고
"가전제품 구입시 추가 품질보증(Extended Warranty) 구입은 피하세요."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 리포트'를 발간하는 컨슈머 유니온(CU)은 연말에 전자제품이나 가전기기를 구입할 때 세일즈맨들이 권장하는 연장품질보증 구입을 가급적 피할 것을 권했다. 추가...
세상에나! 떡이야 빵이야?
떡인가 하면 빵 맛이고, 빵이다! 싶으면 ‘찰떡~’ 소리가 난다.
[교민] 8차 韓-加 FTA 협상 개최 2006.11.17 (금)
한국과 캐나다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제8차 협상이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양국은 협상에서 상품, 서비스, 투자 등 분과별로 양허안과 유보안 협상 및 통합협정문 축조심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양측은 이번...
HAPPY DAY FABRIC 쇼핑! 패브릭 매장‘패브리카나’ 드르륵~ 박고 직선으로 자르고, 압정으로 꽂고, 핀으로 찌르고, 딱풀로 붙인다!
한국에서 ‘원단=동대문과 고속터미널’ 이라는 공식이 있다면, 밴쿠버에서는 ‘패브리카나(FABRICANA)’가 있다. 목재로 지어진 캐나다 집에서 마감재나 가구를 바꾸지 않아도 유행컬러와 패턴을 집안에 담을 수 있는 건 패브릭 만한 것이 없다. 그러나 렌트...
[뉴스] "산타 클로스 오신다네" 2006.11.17 (금)
산타클로스들이 이번 주말 19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행진을 한다. 산타 행진은 오후 1시부터 조지아가(Georgia St.)를 따라 시작되어 하우가(Howe St.)까지 이어진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로저스 산타클로스 퍼레이드는 광역 밴쿠버 푸드뱅크(Food Bank)가 불우한...
캐나다 정부, '원칙적 찬성'
미국이 캐나다 해군에 북한 화물선의 감시활동에 나서 주도록 요청했다. 17일 글로브 앤드 메일은 핵 물질 선적이 의심되는 북한 화물선의 해상 감시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주 양국 고위 관계자들이 만나 북한 핵실험이후...
[뉴스] BC주 21만 가구 단전 피해 2006.11.17 (금)
복구 늦어져 17일 일부 초중고 휴교
BC주를 강타한 강풍과 폭우피해가 복구가 늦어지고 있다. 밴쿠버..
[뉴스] "수돗물 끓여서 사용하세요" 2006.11.16 (목)
생수 품귀 현상...일부 업소는 영업 중단
광역밴쿠버 지역청(GVRD)은 200만 지역 주민들에게 수돗물을 끓여서...
소득순위 알려주는 웹사이트 인기
영국 글로벌 리치리스트사는 자신의 연소득을 입력하면 전세계인 중에 소득순위를 출력해주는 웹사이트를 개설해 캐나다 블로거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 리치리스트는 전세계 소득비교 사이트를 개설한 이유에 대해 “사람들은 자신보다 많이 가진...
[교민] BC주택경기 2010년까지 간다 2006.11.16 (목)
CMHC, 중장기 주택시장 '맑음'
올해 하반기 들어 다소 주춤거리고 있는 BC주 주택시장이 2010년까지 견실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캐나다 주택금융공사(CMHC)의 캐롤 프르케티치(Carol Frketich) 경제연구원은 "내년 이후에도 주택시장은 BC주 경제성장률을 웃도는 상승세가...
퀸스브로우의 가족형 신주거지 건설 중 모든 형태의 주택 들어선 마스터 플랜 커뮤니티
지도를 보면 퀸스브로우 섬은 프레이저 강 하류의 삼각주가 시작되는 초입에 자리해 있다. 뉴 웨스트민스터와 리치몬드 경계에 있는 퀸스브로우 지역은 강변의 제재소와 공장 등이
Art of Instutitue Animation Art and Design 최첨단 애니메이션 교육 시설...6학기로 나뉜 커리큘럼 운영
어린 시절 누구나 TV 앞에 앉아 만화영화를 보며 캐릭터들의 사연에 웃고 울고 가슴 졸이던 추억이 있을 것이다. '마법으로 빛나는 그랑죠~'로 시작되는 예전 만화영화 '슈퍼 그랑죠'의 주제가는 당시 초등학생이던 한인 청소년들에게 '국민동요'와 같은 대접을...
[뉴스] 마몬의 유혹 2006.11.16 (목)
캐나다 보수당 정부가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클린 에어 정책(Clean Air Act)을 소개하며, 이번 정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50년까지 2003년 방출량보다 45~65% 줄이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정책에 대하여 여러 사람들은 환경오염에 대한 적극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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