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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속 미생물이 ‘행복 호르몬’ 분비 촉진
흙 속에 흔히 존재하는 미생물이 우울증 치료제처럼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 졌다고 BBC 방송이 1일 보도했다. 영국 브리스톨대와 ‘유니버시티 컬리지 런던’(UCL) 합동 연구팀은 실험용 쥐에게 흙 속 미생물‘마이코박테리엄 박카이(Mycobacte rium vaccae)’를 주입한 뒤...
[교민] "항공방위산업 키우겠다" 2007.04.02 (월)
연방정부 9억달러 예산 배정
캐나다 연방정부는 방위산업 및 항공산업 증진을 위해 5년간 9억달러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맥심 베니어 산업부 장관은 "전략 항공 및 방위정책에 따라 배정된 예산은 관련 업체들에게 융자형식으로 제공될 것"이라며 "상환액수는 업체 수익과 상환기한에...
[교민] 보수당 지지율 다시 하락 2007.04.02 (월)
예산안 효과 열흘 만에 식어
지난달 19일 연방 예산안 발표 후 40%까지 치솟았던 집권 보수당의 지지율이 10일만에 36%로 떨어졌다. 입소스리드사가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온타리오주(-8%)와 BC주(-7%)에서는 보수당 인기가 급격히 떨어졌다. 보수당 지지율 하락 원인은 이번 예산안에 포함된...
한국과 문화적 차이 커..."자녀에게 재정 지원" 44%
현재 45~60세 사이 캐나다 베이비 부머(Baby Boomer) 중 부모를 봉양하면서 자식에게도 적지 않은 재정 지원을 하는 이른바 '샌드위치 세대(Sandwich generation)'의 비율은 높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 부머 3명중 1명(34%)은 부모를 포함해 나이 많은 친척을 돕고 있으며...
[교민] 韓-加 FTA도 급물살 탈 듯 2007.04.02 (월)
오는 23일 서울에서 제10차 협상
한국과 미국간의 자유무역협정(FTA)이 극적으로 타결됨에 따라 한국과 캐나다간의 FTA도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과 캐나다 양측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밴쿠버에서 열렸던 제9차 협상을 통해 상품, 원자재, 서비스 부문, 투자, 정부조달,...
캐나다 5개 도시 상위권에 올라
밴쿠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3위..
취업자·유학생 이민 기회 확대
캐나다 연방 이민부는 지난 29일 공개한 2007/08 정책 보고서를...
[인터뷰] 밴쿠버 오토쇼 개막 2007.04.02 (월)
지난 31일 개막한 밴쿠버 인터내셔널 오토쇼가 오는 8일까지 BC 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계속 된다. 현대, GM, 도요다, 포드, 다임러클라이슬러 등 세계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는 24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오토쇼에서는 2007년형 최신 차량과 환경친화적 기술이 접목된...
클레이튼 지역의 가족전용 주거지
써리와 랭리의 경계선상에 조성되는 신 주거개발지역 이스트 클레이튼(East Clayton) 중심부에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춘 저렴한
[뉴스] 행복을 찾아서 2007.04.02 (월)
윌 스미스 주연의 ’행복을 찾아서(The Pursuit of Happyness)’는 아버지의 사랑에 초점을 맞춘 영화다. 윌 스미스가 자신의 아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 의료기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는 여기저기 열심히 뛰어다니지만 한물간 의료기기는...
[뉴스] "로빈슨 가족을 만나보세요" 2007.04.02 (월)
Meet the Robinsons
이번 주말 개봉된 '로빈슨 가족(Meet the Robinsons)'은 디즈니가 픽사와 손잡고 내놓은 3D 애니메이션 작품. 1991년 출간된 윌리엄 조이스의 단편 동화 '윌버 로빈슨과의 하루(A Day with Wilbur Robinson)'를 각색한 것으로, 고아인 12세 천재 소년 발명가 루이스가 미래에서 온...
[칼럼] 영화와 음악 2007.04.02 (월)
인간의 지난 역사를 돌아보면 무척 재미있는 흐름을 발견할 수 있다. 17세기까지 음악은 민중음악과 궁중음악으로 철저히 나뉘어 제각기 발전해 왔다. 이후, 18세기에는 '시'가 민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문화의 중심에 섰고, 19세기에는 프랑스혁명 이후 계급의...
BC한인축구협회 한정구 회장 'BC한인축구협회' 출범...축구 사랑하는 사람들 함께 뭉쳐
새로 출범한 BC한인축구협회가 춘계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왼쪽부터 총무팀의 전윤창(밴11 대표)씨, 한정구 회장, 홍보팀의 이두희(리베로 대표)씨.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재론의 여지 없이 '축구'이다. 어릴 적 동네 공터에서부터 시작해...
[뉴스] 마음의 병, 우울증(2) 2007.04.02 (월)
우울증으로 인하여 신체에도 증상이 생길 수 있다. 흔하게 호소하는 증상으로는 식욕 부진 및 체중 감소, 소화 장애, 변비, 설사, 두통, 뒷목이 뻣뻣함, 팔다리 저림, 전신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 등이 있다. 때로는 가슴 답답함, 가슴 부위 통증, 두근거림, 눈이...
[뉴스] 무현(無絃)의 금(琴) 2007.04.02 (월)
가슴 한가운데 태산 같은 돌덩이가 앉은 듯 독한 답답함에 시달릴 때면 조금 멀리 나가 산 트이고 물 트인 곳을
[부동산] 메인 스트리트와 37번가 재개발 2007.04.02 (월)
BC주는 1957년에 처음 개발된 퀸 엘리자베스 공원 밑의 15에이커의 커뮤니티의 토지 용도변경을 통해 상주 주민 수를 늘리려 한다. 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용도로는 1000 가구를 건설할 수 있지만 BC주는 2000 가구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한다. 이 커뮤니티는...
일본인 지에코씨 / 코퀴틀람센터 거주 ‘일본식 영어와 한국식 영어의 충돌 해프닝이 즐거운 일본 지지미’
일본의 대중적 음식‘오코노미야키'
사업전략가 레오나드 브로디씨 밴쿠버 강연 '캐나다가 극복해야 할 5가지 요소' 강조
캐나다의 첨단 기술 '예보관'이자 사업전략가인 레오나드 브로디씨는 28일 밴쿠버에서 개최된 매시브 테크놀러지 쇼(Massive Technology Show)에서 캐나다 첨단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강연을 통해 "캐나다 업체들은 향후 12개월간 첨단시장의 가파른 성장을 목격할...
가격, 안전, 교통, 편의, 세련
캐나다 국민은 고층 콘도(condominium)를 구매할 때 가격 등 5가지 요소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TD 캐나다 트러스트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 리드사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콘도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가격'이었다. 다음으로...
BC주 교육부, 교칙 마련 의무 법안 상정
BC주 교육부는 29일 주내 각 교육청의 교칙 마련 의무화 법안을 주의회에 상정했다. 셜리 본드 교육부장관은 "BC주 교육청들을 대상으로 최근 설문조사한 결과 학교 중 1/3이 주정부 기준에 맞지않는 교칙을 갖고 있었다"며 "법안은 학생 행실에 관한 적절한 교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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