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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연맹 “연소득 8만달러 기준으로 이원화”
캐나다납세자연맹(CTF)이 소득세에 대한 누진세율을 폐지하고 연소득 8만달러를 기준으로 이원화된 소득세율을 도입하자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캐나다 연방정부가 납세자에게 부과하는 소득세율은 기본세율 15%에 기준세율 적용기준을 초과한 과세소득에...
[교민] 지난 한 해 물가 2.4% 올라 2008.01.25 (금)
BC주 물가 상승률 1.2%...전국 최저
캐나다 소비자 물가지수가 지난 한해 동안 연 2.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12월 물가상승은 휘발유가격과 모기지 이자비용 상승이 주원인이었다고 분석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사용하는 근원인플레이션율(core inflation)은 1.5% 상승을 기록해...
[교민] 바이슨 고기 먹어보셨나요? 2008.01.25 (금)
방목 사육…소고기보다 칼로리·지방 적어 캐나다 서부 지역서 수출 5년 새 2배 증가
남획으로 인해 20세기 초 멸종위기에 처했던 바이슨(Bison·아메리카 들소)이 캐나다 국내 농장에서 사육되면서 다시 미식가들에게 사랑 받는 요리재료로 자리잡고 있다. 바이슨은 버팔로(buffalo)란 이름으로도 불린다. ▲‘버팔로’라고도 불리는 바이슨(Bison)....
툰트라사 한국 회사 통해 시장 진출
한국과 캐나다 회사간의 교류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BC주 기업이 한국의 유명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회사 인수에 나섰다. BC주에 본사를 둔 인터내셔널 테크놀로지(International Technologies Corp.: ITC)는 한국내 제조분야 파트너인 엠피오(MPIO) 인터내셔널 지분을 100%...
2월 2일 UBC내 리젠트 칼리지 채플 홀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연주
피아니스트 강수정(사진)씨의 피아노 독주회가 2월 2일 오후 3시 UBC내 리젠트 칼리지(Regent College) 채플 홀에서 열린다. ‘Piano Lecture Recital’을 주제로 한 이번 독주회에서 선보이게 될 곡은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Goldberg Variations). 전곡 50분의 연주시간이...
호카이도(北海島)
"가격이 너무 착해서 ‘혹시나’ 했다가 ‘역시나’하고 돌아섰던 허무한 경험, ‘All You Can Eat’이라고 써 붙인 일식 뷔페에서 식사를 하고 난 다음,
[포토] “차근차근 한걸음씩” 2008.01.25 (금)
우리 이웃/ 코퀴틀람 홈 디포 이덕영씨
건축자재도매업체 홈 디포(Home Depot) 코퀴틀람지점의 이덕영씨가 수퍼바이저(Supervisor)로 승진했다. 2년간의 관리자양성과정을 마무리하고 부서책임자로 한 단계 올라서겠다는 계획을 이뤄낸 것이다(본지2006년 4월 6일 보도 참조). 이씨는 “무엇보다 한국 분들이...
[뉴스] 음주운전 예방책 없나? 2008.01.25 (금)
캐나다 유명인사가 음주운전사고로 곤혹을 치르는 경우는 흔치 않다. 그러나 유명세 때문에 다른 어떤 경우보다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만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캐나다 아이스 하키 선수로 이름을 떨친 롭 라마지(Rob Ramage)도...
[칼럼] 듣는 연습 2008.01.25 (금)
음악을 수학과 비슷하다고 말 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 일부 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분들도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물론 이런 이야기를 하는 나름대로의 배경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음악은 답을 찾는...
브루스 윌리스(다이하드4·2007년 6월 개봉)도 돌아왔고, 해리슨 포드(인디애나 존스4·2008년 5월 개봉 예정)도 돌아온다.  ‘액션영웅’ 람보도 빠질 수 없다. 그가 돌아온다. 이번 주말 개봉하는 람보(Rambo)는 실베스타 스텔론의 ‘람보’ 시리즈 4편. 베트남전에...
백세인회(百歲人會)
‘부부의 화목’을 장수의 중요한 비결로 꼽는 유양천 회장은 파트타임으로 주어지는 일자리라고 해도 감사하게 생각할 것이라며 노인들에게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다. 2050년 노령인구가 20억 명으로 증가, 세계인구의 21%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되는 고령화는...
버진社, 비행선 모형 공개 60% 제작… 연내 시험
2010년쯤 시작될 예정인 우주여행용 우주비행선 모형이 23일 공개됐다.리처드 브랜슨(Branson) 영국 버진그룹 회장이 운영하는 우주여행 벤처기업 버진 갤럭틱은 이날 미국 뉴욕에 있는 자연사박물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주비행선 '스페이스십2(SpaceShipTwo)'와...
주거비용 높아져 저소득층 내쫓길 위기
연방정부가 장기 지원을 한다면 홈리스 문제는 앞으로 10년 내에 없어질 것이라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캐나다 지방자치단체연맹(Federation of Canadian Municipalities)은 최근 발표된 보고서를 통해 연방정부가 주거지 확보를 위해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별한 과거, 이 분야 전문가’ 전 삼성전자 생활가전 디자이너 현 공방 ‘나무이야기’ 대표 이형식씨
우리나라 기업 가운데 국제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기업의 선두주자는 단연 삼성전자. 그 중에서도 ‘백색가전’이라 불리는 생활가전에서 제품구매력에 미치는 영향력은 디자인이 거의 절대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산업디자인 제품에서...
[뉴스] 써리 자동차 도난사건 급감 2008.01.24 (목)
5년 전에 비해 50% 줄어들어
한때 북미에서 가장 높은 자동차 도난비율로 악명을 떨쳤던 써리시가 RCMP와 ICBC의 협력으로 5년만에 도난 범죄건수를 50%나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써리 RCMP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년간 써리 지역의 자동차 관련 범죄가 크게 줄었으며, 특히 차량 도난사건은...
동영상 공개 후 빅토리아 시경 비난 여론 고조
4년 전 술에 취한 10대 청소년의 발과 팔을 묶어 유치장 독방에 가둬둔 빅토리아 시경의 조치가 ‘지나쳤다’는 여론의 화살을 맞고 있다. 이 같은 비난 여론은 감금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사건 발생 당시 15세였던...
칠리왁 RRTC…25일 업무시작
연방경찰(RCMP)이 인력 모집을 위한 모집센터(recruiting centre)를 25일 오후 1시에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모집센터는 BC주 칠리왁에 위치한 연방경찰 태평양지역 훈련센터(RRTC)에 자리잡게 된다. 연방경찰대변인은 “모집센터를 통해 이전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중앙은행, 경제성장 전망 수정..금리인하 통화공급 늘릴 방침
캐나다 중앙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낮춰 잡았다. 24일..
[교민] 환율급등 99센트 넘어서 2008.01.24 (목)
국제 유가도 큰 폭 상승
캐나다 달러 환율이 국제유가와 함께 큰 폭으로 오르면서...
연방 대법원 판결
캐나다 연방대법원이 입양부모에 대해 출산휴가(maternity leave)를 인정할 수 없다는 판결을 23일 내렸다. 캐네디언 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BC주 거주 패티 토마슨씨는 1999년과 2003년 각각 아이들을 입양한 후 50주간의 출산육아휴가를 갖기로 하고 고용보험(EI)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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