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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발표… 내년 1월 총선 시작될 듯
캐나다 연방정부가 차기 연방 총선을 대비해 추가 예산안을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 스타지는 랄프 구데일 연방 재무부 장관이 소그룹을 이끌고 올 10월경 하원에 상정할 추가 소(小)예산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방정부는 대체적으로...
자유-신민, 퀘벡당과 3당 동맹 결성…보수당 “속았다”
연방 자유당(Liberal)이 보수당(Conservative)의 기대를 뒤엎고 23일 밤 11시 정부신임결부 연방예산안을 기습적으로 3차 통과시켰다. 자유당이 신민당(NDP)과 공조 조건으로 사회보장제도에 46억달러를 추가한 연방수정예산안(Bill C-48)은 찬성 152대 반대 147로 통과돼...
법안 통과 가을 회기로 연기… 정권유지 위한 “예산안 통과가 우선”
캐나다 연방 집권 자유당(Liberal)이 동성결혼허용문제에서 한발자국 물러났다. 폴 마틴 총리와 토니 발레리 자유당 원내총무는 16일 주간내각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동성결혼법안(Bill C-38) 통과를 올 가을회기로 연기할 방침이라고 시사했다. 자유당이 찬성을...
2차 수정 예산안 놓고 여야 결투 계속
연방집권 자유당(Liberal) 정부가 14일밤 연방하원에서 진행된 정부신임관련 2차 투표에서 신민당(NDP)과 연대에 의존해 생존에 성공했다. 14일밤 연방하원이 통과시킨 16개 안건들은 정부 주예산안, 각 부처 예산배정안과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총기등록법 관련...
"허용하면 정권 무너질 수도"... 마틴 총리 긴급 설득 나서
캐나다 연방 정국이 동성결혼 허용을 놓고 다시 한번 요동치고 있다. 동성결혼 허용 개정안 통과를 준비중인 집권 자유당(Liberal)내 갈등은 6일 패트 오브라이언 하원의원(MP)의 탈당선언으로 가시화된 상태다. 오브라이언 의원 외에도 동성결혼 반대를 표명하는...
패트 오브라이언 의원, “동성결혼 허용 실망”
연방 자유당(Liberal)의 동성결혼 허용 당론에 반발하던 자유당 소속의원이 탈당을 선언했다. 자유당 소속 패트 오브라이언 하원의원(MP)은 6일 무소속으로 활동하겠다고 발표해, 앞서 2개월 전 기자회견을 통해 동성결혼 허용 당론이 우려되나 자유당에 남겠다는...
[교민] 연방 자유당 지지도 회복세 2005.05.26 (목)
지지도 38%... 보수당 지지도는 27%
캐나다의 소수 정부를 이끌어 가고 있는 연방 자유당이 극적인 예산안 통과이후 지지도를 조금씩 회복...
[교민] 자유당 정국주도권 '굳히기' 2005.05.25 (수)
라브라도 보궐 선거 자유당 승리
민생문제는 제쳐둔 채 여야가 한치의 양보도 없이 맞섰던 캐나다 정국이 서서히 안정을 되찾을 전망이다. 24일 실시된 라브라도(Labrador) 보궐선거에서 자유당의 토드 러셀 후보가 승리함으로써 캐나다 하원의원 의석 분포는 자유당 134석, 보수당 98석, 퀘벡당...
[교민] 자유당 소수정부 기사회생 2005.05.19 (목)
1표 차이로 예산안 극적 통과
폴 마틴 소수정부가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19일 오후 6시경(동부시간) 전날 야당 예고대로..
[인터뷰] BC자유당 재집권 성공 2005.05.18 (수)
  17일 실시된 제 38대 BC주의회 선거에서 46석을 확보하며 재집권에 성공한 고든 캠벨 주수상이 환하게 웃고 있다.
자유당, "희망이 보인다"
지난해 초 보수당(Conservative) 대표경선에도 출마했던 벨린다 스트로낙 연방하원의원(MP, 39세)이 17일 아침 자유당(Liberal)으로 당적 이동을 선언함에 따라 폴 마틴 총리 소수내각이 생존할 가능성이 커졌다.마틴 연방총리는 당적을 옮긴 스트로낙 의원을 인력자원 및...
선거 일주일 앞두고 예측불허 접전지 늘어
5월 17일 실시될 38대 BC주의회 선거는 자유당(BC Liberals)과 신민당(BC NDP)이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접전을
정책대결 실종… 상대방 흠집내기
야당과 일부 노조의 反자유당 공세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정책대결로 응수하겠다던 자유당의 전략이 선거 1주일을 앞두고 강공(强攻)으로 돌변했다. 지난 주말 아보츠포드 병원 건설현장에서 가진 유세에서 고든 캠벨 수상은 “BC주 발전을 위해서는 아무런...
[교민] 자유당-신민당 손잡았다 2005.04.27 (수)
보수-퀘벡당, 야당 예산통과 저지 공조체제 대기업 감세 보류, 업계 단체 정부에 불만 표시
캐나다 연방 자유당(Liberal)과 좌파성향 신민당(NDP)이 폴 마틴 내각 유지와 총선연기를 위해....
지지율 BC자유당 46%·신민당 38%·녹색당 10%
BC자유당의 지지도가 BC신민당(NDP)을 앞서고 있는 가운데 여성 유권자들의 BC자유당 지지도가 다소 높아...
[교민] 자유당 지지도 하락 2005.04.11 (월)
고메리 청문회 파장… 보수당 지지도 급부상
캐나다 연방 집권 자유당 지지도가 하락해 다음 총선에서 보수당이 소수 정부로 집권할 가능성이 높다...
스폰서쉽 청문회 진술 내용 일부 공개…정계 해일
지난 해 2월 캐나다 연방 감사원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불거진 ‘스폰서쉽 스캔들’이 캐나다 정계에...
[뉴스] BC자유당, 재집권 가능할까 2005.03.18 (금)
여론조사 결과, 자유당 지지도 46% BC교외지역은 신민당과 박빙의 차
BC자유당의 재집권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오는 5월 17일 실시될 제 38대 주의원 선거...
“새 대표 선출 불필요” 88%
폴 마틴 총리가 연방 자유당 의원들로부터 국정 수행 능력 합격점을 받았다. 향후 정책 점검을...
[인터뷰] 버나비 자유당 후원의 밤 성황 2005.01.10 (월)
버나비 지역 BC 자유당 주의원(MLA)의 선거 필승을 다짐하는 후원의 밤이 27일 저녁 메트로타운 힐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고든 캠벨 BC주 수상과 해리 블로이, 존 누라니, 리차드 리 등 버나비 지역 현역 의원, 주정부 장관, 기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