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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한인문화축제, 17일 스완가드 스타디움서 개최
태권도 시범부터 K팝 경연대회까지··· 푸드트럭과 민속놀이 체험도
밴쿠버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행사인 <제21회 한인문화축제>가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Swangard Stadium)에서 열린다.   밴쿠버...
연회장에서 총격으로 20대 갱단 조직원 숨져
데이비 스트리트서 한 남성, 흉기 찔려 사망
지난 주말 밴쿠버에서 칼부림과 총격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유명 갱단 멤버 포함 2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28일 새벽 1시 30분쯤 사우스 밴쿠버 프레이저 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24일 밴쿠버 프레이저 항구 당국(Vancouver Fraser Port Authority) 측은 오랫동안 고심한 끝에, 매년 캐나다데이에 콜하버에서 열렸던 불꽃놀이 행사를 영구 취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57편 작품 선보여… 3년 만에 오프라인 관람도
한인 감독 作 <내 이름은 아놀드> 관심 뜨거워
▲한인 감독 아놀드 임의 작품 <내 이름은 아놀드> ‘짧음의 미학’ 제13회 밴쿠버 단편영화제(Vancouver Short Film Festival; FSFF)가 오는 6월 2일부터 1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오프라인...
정부, 룰루레몬에 LMIA 면제··· 외국인 근로자 쉽게 고용
다운타운에 12만 스퀘어피트 신사옥··· 2600개 일자리 창출
룰루레몬(Lululemon Athletica Inc.)이 밴쿠버에 대규모의 신사옥을 건립함으로써 2600개가 넘는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연방 이민부는 룰루레몬이 밴쿠버에...
“앞으로 몇 주간 등락 반복할 듯”
국제 정세·자연재해 등이 큰 변수
메트로 밴쿠버의 휘발유 가격이 올여름까지 다시 리터당 2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새로운 전망이 나왔다. 25일 기름값 조사 사이트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은 메트로 밴쿠버의 휘발유...
‘캐나다 한국 영화제’ 3개 도시서 진행
더시네마티크 영화관에서 작품 상영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  제10회 캐나다 한국 영화제(이하 KFFC10)가 지난 15일 개막해 오는 7월 2일까지 밴쿠버·몬트리올·킹스턴 등 3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아시아 예술:...
리터당 1달러 중반대 유지할 듯··· “안정 기대”
올여름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숨고르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11일 기름값 조사 사이트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의 패트릭 드 한(De Haan) 석유 분석가는...
▲노스 밴쿠버가 BC주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선정됐다. 10일 부동산 정보 전문 웹사이트 ‘Point2Homes’에 따르면, 노스 밴쿠버 지구(District of North Vancouver) 주택 소유자의 행복지수는 100점...
낯선 남성이 다가와 여성 몸 더듬어
용의자 수배 후 제보 힘입어 검거
▲밴쿠버 다운타운 성추행 용의자 (사진제공=VPD)  밴쿠버와 코퀴틀람에서 성추행을 일삼은 두 명의 용의자가 체포됐다. 9일 밴쿠버시경(VPD)에 따르면 지난달 말 밴쿠버 다운타운 BC...
재무국 “빈집세 5% 너무 높아” 인하 권고
2017년 도입 이후 1억 달러 이상 수익 내
밴쿠버시가 빈집세(empty home tax) 세율 인하를 고려할 방침이다.   밴쿠버시 재무국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빈집세의 세율을 기존의 5%에서 3%로 낮출 것을 권고했다. 이...
50대 판매자, 개장 하루 만에 경찰에 체포
“마약 소지는 비범죄, 불법 판매는 집행 대상”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코카인, 필로폰, 헤로인 등 마약을 불법 판매한 트레일러가 경찰에 적발됐다. 4일 밴쿠버 경찰(VPD)은 밴쿠버 이스트사이드 근처에서 불법 마약 팝업 스토어를...
▲이번 주말 교외로 여행을 떠날 계획인 BC주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기름값 예측 사이트인 ‘Gas Price Wizard’에 따르면, 5월 5일 메트로 밴쿠버 지역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4월 전년비 16.5% 감소에 그쳐··· 회복 기대감
“주택 매수자 관망 멈추고 시장 진입 분위기”
광역 밴쿠버의 신규 주택 매물이 역사적 평균을 밑돌면서, 지난달 거래량이 크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2일 발표한 월별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5월 1일부터 25센트 수수료 부과 없어져
“일회용 쇼핑백, 빨대 등 규제는 그대로”
작년 1월부터 밴쿠버시에서 시행되던 일회용 컵 사용에 대한 수수료 징수 조례가 15개월 만에 폐지된다. 1일 밴쿠버시는 이번주 월요일부터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25센트의...
낯선 밴쿠버 생활 도와주는 웹사이트 6곳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코로나19 규제도 풀리면서 관광, 유학, 이민을 위해 캐나다를 찾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캐나다는 다문화주의 국가로 다양한 인종들이 어우러져 생활하는 만큼,...
▲올여름 밴쿠버 차이나타운 인근의 노상 주차(Street parking) 요금이 낮아진다. 밴쿠버 시의회는 펜더(Pender)에서 유니언(Union) 스트리트, 고어 애비뉴(Gore Avenue)에서 틴셀타운(Tinseltown)까지 총...
세계적 클래식 기타리스트 변보경 연주회 개최
5월 19일 7시··· ‘북미투어 마지막 공연 피날레’
▲클래식 기타리스트 변보경천재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변보경의 클래식 기타 연주회가 다음달 19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기타...
SNS에 영상 올렸다가 덜미··· 5년 추적 끝에 적발
웨스트 밴쿠버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집 뒷마당에 찾아 온 야생곰에게 먹이를 줬다가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 21일 BC야생보호국(BCCOS)에 따르면 비탈리 셰브첸코(Shevchenko) 씨는 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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