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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주정부 각종 규제 줄였다 2011.01.11 (화)
중소기업 연간 300억달러 절감
BC주정부가 2001년 시작한 행정규제개혁 결과로 10년 만에 각종 규제를 42%가량 줄였다고 11일 발표했다. 2001년에 36만개였던 규제는 올해 들어 21만여개로 크게 줄었다. 주정부는 규제를 걷어내면서 특히 중소기업 살리기에 보탬이 됐다고 설명했다. 콜린...
주정부 IBM과 계약
BC주정부는 BC주내 모든 보건청 사용 컴퓨터 관리를 IBM사에 2017년 3월31일까지 연장해 맡기기로 했다고 10일 발표했다. IBM은 이미 BC주정부와 계약을 통해 주정부가 사용하는 데스크탑과 워크스테이션 컴퓨터 관리 업무를 맡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IBM은 BC주내 6개...
BC주가 올해 학생 1인당 교육예산을 지난해보다 159달러 늘어난 8341달러로 늘렸으며, 이는 사상 최고액이라고 밝혔다. 마가렛 맥다이아미드(MacDiarmid) BC교육부장관은 “2010-2011년도 주정부의 총 교육예산은 47억달러”라며 “수업일마다 2400만달러가 투자될...
BC주 교통망정비 보고서 발표
BC주정부가 기차도입을 포함한 프레이저벨리 일대 대중교통망 정비 계획 보고서를 16일 발표했다. 보고서 내용은 대부분 기획안으로, 현재 확정된 내용은 없다. 보고서는 프레이저벨리 대중교통 이용자가 현재 연간 270만명에서 2030년에 1500만명으로 늘어날...
목재펠릿 수출 가능성 타진
수출기회 확대를 위해 아시아로 떠난 BC주 무역 사절단이 2일부터 4일까지의 방한 일정에서 현대상선, 한진해운, 포스코, OCI케미칼 등 주요 무역 파트너와 만나 관계를 돈독히 했다. 셜리 본드(Bond) BC교통부장관과 메트로밴쿠버항과 프린스루퍼트항, CN철도, CP철도...
임무는 “BC주 무역 사업 파트너 확대”
BC주가 아시아 국가와의 무역 확장을 위해 사절단을 보낸다고 셜리 본드(Bond) BC교통부 장관이 29일 밝혔다. 목적은 BC주가 지닌 아시아-태평양 관문으로써의 지역적 잇점과 BC주 주요 항구의 효율성을 각 정부와 기업에 홍보하기 위해서다. 메트로밴쿠버항과...
내년 9월24일 주민투표에 대응
BC주정부가 통합소비세(HST)홍보부서를 새로 만들겠다고 26일 발표했다. 콜린 핸슨(Hansen) BC주 재무부장관은 ‘HST인포메이션센터’를 11월1일부터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센터는 BC주민이 HST관련 정보 접근을 도와 2011년 (HST폐지에...
[뉴스] BC주정부 큰 변화 없는 개각 2010.10.25 (월)
기존 장관 일부 부서 옮겨
고든 캠벨(Campbell) BC주수상은 25일 BC주정부내 주요부처를 포함해 총 16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발표했다. 그러나 요직에 앉은 장관의 얼굴은 바뀌지 않았다. 대부분 장관이 새로운 업무를 추가로 분담하게 됐을 뿐, 전면적인 개각은 아니었다. 콜린 핸슨(Hansen)...
“내년 봄까지 구체적 실행 있을 것”
BC주정부가 북쪽 경계선을 맞대고 있는 미국 워싱턴주와의 합작 성장을 검토한다. 직업 창출과 투자 기회 확대가 주목적이다. 고든 캠벨(Campbell) BC주수상과 크리스틴 그레고어(Gregoire) 워싱턴주 지사는 20일 열린 제5회 BC-워싱턴 합동국무회의에서 ‘두 지역의 번영...
반HST 운동 지도자 제보 받았다 주장
시민단체 ‘파이트HST’를 통해 반통합소비세(HST)활동을 벌이고 있는 빌 밴더 잼(Vander Zalm) 前BC주수상은 30일 “고든 캠벨(Campbell) BC주수상이 1일 오전11시 위슬러에서 열리는 BC지자제단체연합회의(UBCM)에서 연설 중 HST 세율 인하를 발표할 것이라는 정보를...
위험지역, 발화 가능성 미리 차단
팻 벨(Bell) 산림부장관은 BC주가 앞으로의 산불대응대책을 더 효과적이고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바꿨다며 23일 소개했다. 팻 벨 장관은 “새로운 대응방식은 산불 발생율을 줄이고 중요 지역에 소방활동을 집중시키며, 이미 산불이 났던 지역을...
이전에는 부인, 도덕성에 타격 전망
BC주정부가 통합소비세(HST) 도입을 주총선 이전부터 검토한 것으로 드러나 도덕성에 막대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BC주 집권 BC자유당(BC Liberals)은 주총선 전에 캐나다 연방정부로부터 HST도입 제안을 받지 않아 총선기간 동안 이를 공약으로 삼지 못했다고...
BCNDP 지지율은 크게 올라 절반 가까운 48%
집권당인 BC자유당(BC Liberals)과 고든 캠벨(Campbell) BC주수상이 좀처럼 민심을 얻지 못하고 있다. 6일 발표된 앵거스리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48%는 다음번 주선거에서 현 야당인 BC신민당(NDP)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BC자유당은 이보다 훨씬 뒤쳐진 27%,...
BC주 가족관계법 30년 만에 개정 추진
BC주정부는 부모가 이혼할 때 자녀의 부모 선택권 및 보호에 더 비중을 두는 방향으로 가족관계법(Family Relations Act)을 현대화할 방침이라고 19일 발표했다. 주정부는 법안 개정안 발표까지 4년을 끌어왔다. 마이클 드용(de Jong) BC주 법무장관은 개정안을 포함한...
포장설비 개선에 500만 달러
캐나다 정부와 BC주정부가 BC주내 과수(果樹)산업 육성을 위해 500만달러를 투자하겠다고 2일 발표했다. BC주정부는 관련 예산을 통해 BC주내 과수원이 시장개척과 시설 개선, 병충해 관리를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과수원 지원...
920만달러 예산 들여 홍보…중국 출장 잦아져
BC주정부가 아시아로 목재와 펄프 등 임입관련 자원 수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BC주정부는 920만달러를 들여 BC주산 목재를 외국, 특히 아시아에 소개할 예정이다. 캐나다우드그룹(Canada Wood Group) 릭 제프리(Jeffery) 회장은 해외시장 개척사업 비용을...
지난 토요일인 2010년5월29일에 CSIC/CMI (Canadian Migration Institute )에서 BC PNP에 대한 교육 워크샵 (Education Workshop)이 있었습니다. 이 워크샵에서 BC 주정부는 아래 9개 직업 군(자연, 건강, 과학분야)에 대해서는 석, 박사 학위를 받으면 고용 제안을 받기 전에도 BC주정부...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개정, 우수 인력 유치에 최선
BC주는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PNP)을 새롭게 개정해 28일 발표했다. 정부는 바뀐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으로 유학생 이민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리아 스틸웰(Stilwell) BC주...
디지털 스튜디오 개설, 광산 개발 등 제시
콜린 핸슨(Hansen) BC주 재무장관은 19일 “BC주 경제가 회복을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 10가지”를 발표했다.
[뉴스] BC주정부, "訪中성과 높다" 2010.05.18 (화)
목재, 교육분야에 집중
BC주정부는 고든 캠벨(Campbell) BC주수상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의 방중 일정을 소화하면서 이룬 성과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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