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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교육열풍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된 지난달 초 한 TV다큐멘터리를 보았다. 제목은 “자식 교육에 올인한 부모-당신의 인생후반전 준비?”이었다. 자식을 외국으로 유학 보내면서 자식에게 모든 것을 건 한국의 기러기 아빠가 주제였다. 한국의 한 신문...
대학생의 책 읽기 문화
인터넷 발달에 따른 정보화 시대의 현실은 아무도 피할 수 없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는 사람은 이제 드물다. 무선 인터넷이 연결 되는지부터 확인하며 컴퓨터를 켜고 모니터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책 읽기 문화가 점점...
국제학생 적응 프로그램 ‘ASSIST’
최근 들어 북미 대학 진학을 선호하는 유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UBC도 다른 대학 못지 않게 많은 국제 학생들을 유치하고 있다. 하지만 아시아계 대학 문화와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
하나다 5월 이벤트 / 바비큐 파티
지난 5월 19일 토요일, 벨카라 공원에서 SFU 한인학생회 ‘하나다’가 주최한 바비큐 파티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약 40여명의 SFU 재학생 및 여름학기 신입생들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하나다 제 11대 회장인 우정 회장의...
SFU 학과탐방 / 교육학과 현장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특수교육·ESL 교육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도
SFU 교육학과는 졸업 후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 교사로 일하기를 희망하거나 교육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학과이다.
자신과의 싸움 ‘동북아대장정’ 떠날 기회
긴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학기가 끝난 후 여름학기를 듣는 학생들은 방학을 실감하기 힘들겠지만 눈부신 밴쿠버의 요즘 날씨는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한국의 대학생들은 여름방학 때 무엇을 할까. 학기 중에 쌓인 학업에 대한 부담감을...
아이-하우스 여름 특강
길고 긴 여름방학! 무작정 놀기보다는 뭔가 유익한 것을 해보고 싶다면 여름 특강에 등록하는 것은 어떨까. UBC 유학생 전용 빌딩 ‘아이-하우스’(I-House)에서 제공하는 두 가지 색다른 여름 특
한국과 캐나다가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한 것은 1963년 1월 14일이다. 올해로 수교 44년, 양국은 1993년 이후 특별동반자관계 (Special Partnership)를 구축했다. 2004년부터는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양국의 정치경제적 관계 성숙도는...
가로 0.07mm, 세로 0.1mm
SFU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캐런 캐바노 교수와 리 양 교수가 나노 기술과 실리콘 소재를 이용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책을 제작, 나노 기술 분야 학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캐바노 교수와 양 교수가 제작한 최소형 나노북은 크기가 가로 0.07mm, 세로 0.1mm로,...
캠퍼스 치안·안내 도우미 ‘SFU 경비대’
버지니아 총기사건 이후 대학교내의 안전 여부가 관심거리로 떠올랐다. 총기사건이 2시간 간격을 두고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버지니아 공대측이 간단히 이메일을 통해서만 학생들에게 경고를 주었다는 것 때문에 비난을 받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
SFU 학과탐방 / 환경과학과 생물학·화학 등 6개 분야 중 1개 선택 집중 공부 다양한 코업 프로그램…국제기구 자원봉사 기회도
SFU 환경과학과(Environmental Science)는 1999년도 가을 학기에 창립되어 역사가 짧지만 단기간 동안 미래 지향적인 학과로 각광받으며 부상하고 있는 전공 분야 중 하나다.
미국 사회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 넣었던 사상 최악의 버지니아 공대 총기 사고는 미국과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 유학생들에게도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범인이 한국계로 알려지면서 한국사회와 한국정부는 미국과의 외교관계에...
일부 학생들 불법 거래…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
광역밴쿠버 교통망을 관장하는 트랜스링크(Translink)는 UBC와 SFU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U-Pass(유패스) 통행권을 제공하고 있다. 한 학기에 88달러를 지급하면 학기 중에는 1존부터 3존까지 어디든 다닐 수 있고, 버스, 스카이 트레인, 씨 버스 등...
자신의 공부 스타일 따라 찾아가는 UBC 도서관
눈코 틀새 없이 바쁜 기말고사 기간이다. 다들 방해 받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다. 공부하기에 적합한 공간이라면 도서관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SFU에서 책 사고 팔기
봄학기가 끝나면서 학기 내내 썼던 교과서와 참고서를 팔려는 학생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또한 여름학기 동안 학업에 정진하기 위해 새 학기 과목의 교과서를 사려는 학생들도 많아져 SFU 캠퍼스 서점은 기말고사 기간에도 미리 책을 예약하거나 선(先)...
SFU 써리 캠퍼스 탐방 최신 시설과 편리한 주변 환경으로 인기 상승 컴퓨터 과학·생명 과학 등 다양한 코스 제공
지난 2006년 9월, 써리 센트럴 몰 안에 영구적으로 자리를 잡은 SFU 써리 캠퍼스에서는 현재 1600명 가량의 학생들이 코스에 등록되어 있다. 써리 캠퍼스는 2002년 창립된 이후 지난 4년간
다양한 UBC 장학금… 유학생도 받을 수 있어
UBC가 내년 학비를 인상한다는 소식을 접한 UBC 진학 예정자들과 학부모들은 학비 인상에따른 경제적 부담으로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UBC는 고등학교에서 진학하는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는 물론 유학생들에게도 많은 액수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므로 경제적...
예비군 의무병 활동하며 의료 경험 쌓을 수 있어
대학에서 이공계 공부를 하려는 학생들 중 상당수는 의대, 치대, 약대나 간호대 등에 진학하기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의료 분야 중 특히 의대는 의료 경험 없이는 진학 자체가 굉장히 어렵다.
SFU 한인 기독교 클럽 ‘KCM’ 매주 화요일 정기모임…밴쿠버 유스 코스타’ 봉사 활동
SFU 한인 기독교 클럽 KCM(Korean Campus Mission)의 멤버들은 3월 27일 열린 정기 모임을 통해 지난 달 20일부터 23일까지 버나비 윌링던 교회에서 열린 청소년 코스타 (Youth KOSTA)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999년부터 시작된 밴쿠버 청소년 코스타는 해마다 250~300명의 한인...
다양한 능력 갖춘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주기 위한 배려
장학금을 받고 있는 SFU 학생들의 성적 유지와 학비에 대한 부담이 줄어 들 것으로 보인다. SFU 장학생 선발재단의 담당자인 케이트 로스씨는 장학금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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