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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15일 밴쿠버 아트 갤러리 앞에서 길거리 공연을 펼치고 있는 타악그룹 ‘천둥’. 사진 Deyna Gillis 후덥지근했던 7월 15일 일요일 오후, 아이스 모카 커피를 들고 커피숍에서 걸어나오는 순간, 내 귀를 자극하는 소리에 놀라 뛰어가보니, ‘난타’를...
현대 미술 작품 소개하는 UBC 모리스 헬렌 벨킨 아트 갤러리
코너 도서관에서 로즈가든으로 이어지는 메인몰에 자리잡은 모리스 헬렌 벨킨 아트 갤러리(The Morris and Helen Belkin Art Gallery)는 1948년 메인 도서관의 지하실 갤러리를 시작으로 오늘날까지 밴쿠버
SFU, ‘인도 필드스쿨 프로그램’ 도입
SFU는 2008년부터 인도를 새로운 필드스쿨 지역으로 지정하고 인도의 연구 기관과 함께 인도의 문화, 생활, 상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문의 장을 넓혀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FU는 중국, 미국, 프랑스 등 다양한...
SFU 한인 동문회 주최 ‘바비큐 파티’ 열려 매월 소규모 이벤트…연말엔 송년회 개최 예정
지난 6월 3일, 버나비 바넷 공원에서 SFU 동문회가 주최한 여름 이벤트 바비큐 파티가 열렸다. 행사 전 며칠간 흐린 날씨와 부정적인 일기예보는 이번 행사를 학수고대하고 있던 많은 이들의 가
이공계 학생들을 위한 진로 가이드
7월이 시작되는 이즈음, 9월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는 대학교를 시작하는 설렘으로 가득 찬 시기이겠으나 3학년을 마친 학생들은 진로에 대해 생각해야 하는 어렵고도 힘든 시기일 것이다. 특히 이공계의 경우 관련 직업이 한정되어 있어 이 분야 전공...
7~8월 여름방학 맞아 다양한 작문 특강 개설
독서만큼 중요한 작문. 작문은 세상과 소통하는 강력한 도구이다. 특히 작가가 되고 싶은 학생들에게 작문은 자신의 흥미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훈련이 필요하다. UBC 구석구석 살펴보면 작가로
SFU 하나다 주최 단오잔치 성황
SFU한인 학생회 하나다가 밴쿠버 한인 노인들을 위해 준비한 제2회 단오맞이 전통잔치가 지난 23일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하나다 임원들과 봉사자 등 20여명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180명 여명의 한인 어르신들에게 비빔밥을 대접하고 세대간의 벽을 허물며 즐거운...
도서관 이용 등 졸업생들에게 많은 혜택 제공
5, 6월은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대학교 졸업식 또한 한창인 시기다. 학생 신분을 벗고 어엿한 사회인으로 거듭나는 시점에 있는 학생들과 더욱 깊이 있는 학문 연구를 위해 대학원의 길을 선택한
김수동(59, 사진) 캐나다 대사는 충남 공주출생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77년 외무고시(11회)에 합격, 늦깎이로 공직생활을 시작했지만 지난 3월 16대 대사로 부임했다. 캐나다 근무는 92년에 이어 2번째, 외무고시 기수상으로는 최충주 밴쿠버...
통신 문화의 발달로 핸드폰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과거 흰색 셔츠에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비즈니스맨의 전유물이었던 핸드폰이 이제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사용하고 있다. 핸드폰만큼 급속하게 발달한 산업은 열손가락 꼽을 정도이다. 그만큼...
Writing Centre Academic Development Courses
UBC 라이팅 센터(Writing Centre)에서 여름방학 중 두 학기로 나누어(학기당 1개월) LPI 준비과정 코스와 고급 작문코스(Advanced Composition)를 제공하고 있다.
밴쿠버 한인사회 발전 위해선 한인끼리 마음 여는 노력 있어야
최근 캐나다 한 대학교의 한인학생회 홈페이지에 익명으로 욕설이 담긴 글이 올라왔다. 이름은 거론하지 않았으나 한인학생회의 특정인물을 비방하는 듯한 이 글은 욕설과 개인적인 공격 등을 서슴지 않아 보는 이들의 눈을 찡그리게 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이...
학생들을 위한 ‘효율적인 시간관리 ABC’
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중인 A양은 오늘 아침도 너무 분주하다. 어제 너무 늦게까지 친구들과 컴퓨터로 채팅을 하고 숙제를 하느라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에 샤워하고 옷 갈아입을 시간이 너
거침없는 교육열풍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된 지난달 초 한 TV다큐멘터리를 보았다. 제목은 “자식 교육에 올인한 부모-당신의 인생후반전 준비?”이었다. 자식을 외국으로 유학 보내면서 자식에게 모든 것을 건 한국의 기러기 아빠가 주제였다. 한국의 한 신문...
대학생의 책 읽기 문화
인터넷 발달에 따른 정보화 시대의 현실은 아무도 피할 수 없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는 사람은 이제 드물다. 무선 인터넷이 연결 되는지부터 확인하며 컴퓨터를 켜고 모니터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책 읽기 문화가 점점...
국제학생 적응 프로그램 ‘ASSIST’
최근 들어 북미 대학 진학을 선호하는 유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UBC도 다른 대학 못지 않게 많은 국제 학생들을 유치하고 있다. 하지만 아시아계 대학 문화와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
하나다 5월 이벤트 / 바비큐 파티
지난 5월 19일 토요일, 벨카라 공원에서 SFU 한인학생회 ‘하나다’가 주최한 바비큐 파티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약 40여명의 SFU 재학생 및 여름학기 신입생들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하나다 제 11대 회장인 우정 회장의...
SFU 학과탐방 / 교육학과 현장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특수교육·ESL 교육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도
SFU 교육학과는 졸업 후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 교사로 일하기를 희망하거나 교육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학과이다.
자신과의 싸움 ‘동북아대장정’ 떠날 기회
긴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학기가 끝난 후 여름학기를 듣는 학생들은 방학을 실감하기 힘들겠지만 눈부신 밴쿠버의 요즘 날씨는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한국의 대학생들은 여름방학 때 무엇을 할까. 학기 중에 쌓인 학업에 대한 부담감을...
아이-하우스 여름 특강
길고 긴 여름방학! 무작정 놀기보다는 뭔가 유익한 것을 해보고 싶다면 여름 특강에 등록하는 것은 어떨까. UBC 유학생 전용 빌딩 ‘아이-하우스’(I-House)에서 제공하는 두 가지 색다른 여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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