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단풍 나들이, 우산 잊지 마세요”
2023.10.13 (금)
▲밴쿠버를 비롯한 BC주 남부 해안가 지역에 완연한 가을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스탠리파크 등 여러 공원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다. 하지만 이번 주말에는 단풍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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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522kg··· BC에서 선발된 '자이언트 호박'
2023.10.10 (화)
▲매년 추수감사절 주말에 열리는 BC 자이언트 펌킨 대회 우승자가 가려졌다. 7일 랭리 크라우스 베리 팜스(Krause Berry Farms)에서 열린 호박 경진대회에서는 밴쿠버 아일랜드 출신의 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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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캡스, 2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2023.10.05 (목)
▲밴쿠버 화이트캡스는 4일 밴쿠버 BC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MLS(메이저 리그 사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서부 컨퍼런스 1위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에 3대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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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6개주, 최저임금 일제히 인상
2023.10.03 (화)
▲캐나다 6개 주의 최저임금이 일제히 올랐다.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주는 매니토바주로, 지난 1일 최저임금이 시간당 14.15달러에서 15.30달러로 인상됐다. 온타리오주 역시 15.50달러에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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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로 기리는 원주민 어린이들의 비극
2023.09.29 (금)
▲캐나다 포스트가 30일 ‘진실과 화해의 날(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을 앞두고, 원주민 기숙학교 희생자·생존자를 기리는 4종의 기념우표를 28일 발행했다. 이 우표에는 캠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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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기름값 2.14달러··· 하루 사이 폭등
2023.09.28 (목)
▲28일 오전 광역 밴쿠버 지역의 1리터당 기름값이 최대 2.14달러를 기록하며 하룻밤 사이에 10센트가량이 폭등했다. 기름값 비교 웹사이트 ‘개스버디’에 따르면 광역 밴쿠버의 기름값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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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캐나다 의회서 연설 “악에 굴복하지 않을 것”
2023.09.22 (금)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22일 캐나다를 방문,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회담하고 캐나다 의회에서 연설을 진행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캐나다 방문은 지난해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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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타고 산불 확산"··· BC 피치랜드 대피 경보령
2023.09.18 (월)
▲센트럴 오카나간 비상 운영 센터(EOC)는 18일 글렌 레이크 산불이 강한 돌풍을 타고 피치랜드 인근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며, 피치랜드 인근에 대피 경보를 발령했다. 센터는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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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고작 1% 인상? 세이프웨이 노조 파업 전운 고조
2023.09.15 (금)
▲14일 BC주 로어 메인랜드 지역 약 40개 지점의 세이프웨이 근로자 노조를 대표하는 UFCW1518 측은 파업 찬반투표가 98%의 찬성률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세이프웨이 캐나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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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 꺾고 농구 월드컵 동메달
2023.09.11 (월)
▲FIBA 랭킹 15위의 캐나다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은 1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3 FIBA 농구 월드컵 3위 결정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70점을 합작한 딜런 브룩스(27·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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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농구 월드컵 결승행 좌절
2023.09.08 (금)
▲캐나다 농구 국가대표팀이 8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펼쳐진 2023 FIBA 농구월드컵 4강전에서 ‘복병’ 세르비아에 86대95로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캐나다는 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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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어미 잃은 새끼곰 두마리 구출 성공
2023.09.06 (수)
▲최근 산불이 발생한 BC주 리틀 슈스왑 호(Little Shuswap Lake Band) 인근 지역에서 새끼 흑곰 두 마리가 야생동물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두 흑곰은 같은 지역에서 발견되었지만 형제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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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PNE 페어, 62만 명 찾았다
2023.09.05 (화)
▲5일 PNE 측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4일까지 15일에 걸쳐 진행됐던 PNE 페어 행사에 총 62만6531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수는 펜데믹 직전이었던 2019년에 기록한 73만여 명보다는 적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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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나다서 이직자 가장 많은 도시
2023.08.25 (금)
▲이력서 작성 웹사이트 ‘resume.io’가 캐나다에서 이직자가 가장 많은 도시를 조사한 결과, 밴쿠버가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에서 일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그만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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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대기질 주말 앞두고 또 ‘나쁨’
2023.08.24 (목)
▲이번주 메트로 밴쿠버 대기질이 산불 연기로 인해 또다시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지역구 당국은 이번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산불로 인한 연기가 바람을 타고 다시 남하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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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60% “기후변화는 인간 탓”
2023.08.18 (금)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Research Co.)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결과, 캐나다인의 60%가 “기후변화는 사실이고, 차량과 산업시설이 배출한 온실가스를 통해 발생했다”고 생각했다. 이 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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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가장 무례한 캐나다 도시 2위
2023.08.17 (목)
▲언어학습 플랫폼인 프레플리(Preply)가 최근 캐나다 도시 44곳에 거주하는 1500명을 대상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무례한 도시’ 순위를 조사한 결과 BC주의 코퀴틀람과 써리가 각각 2, 4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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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 버스 모양 컴패스카드 한정 판매
2023.08.15 (화)
▲트랜스링크(Translink)가 빈티지 트롤리 버스 모양의 미니 컴패스카드를 새롭게 출시하고, 수요일부터 한정 판매에 돌입한다. 새 컴패스카드의 구매가격은 6달러(보증금)로, 월요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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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이츠 "캐나다 청소년도 직접 주문하세요"
2023.08.10 (목)
▲마침내 캐나다 청소년들도 배달 앱을 이용해 음식을 직접 주문해 먹을 수 있게 된다. 글로벌 외식 배달중개 앱 서비스인 우버이츠(Uber Eats)는 캐나다 전역 청소년들을 위한 '10대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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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트레인역에 ‘초밥 자판기’ 등장
2023.08.04 (금)
▲3일 트랭스링크(Translink)는 광역밴쿠버 지역 세 곳의 식당과 협업해, 일부 스카이트레인역과 씨버스 터미널에서 초밥, 이탈리아식 서브, 필리핀식 디저트 자판기를 12개월 동안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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