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은 리멤브런스데이···파피달고 추모를"
2022.11.10 (목)
▲11일인 리멤브런스데이(Remembrance Day)를 맞아 1·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의 노고와 희생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이 메트로 밴쿠버 각 도시에서 열린다. 대표적으로 밴쿠버에서는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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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가을··· 강설량도 강추위도 모두 신기록
2022.11.08 (화)
▲밴쿠버 날씨가 최근 들어 이례적인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기상청 관측 사상 지난 11월 8일이 밴쿠버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린 날로 기록됐다. 역대 밴쿠버 날씨 기록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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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일광 절약 시간제’ 해제 “1시간 더 주무세요”
2022.11.04 (금)
▲북미의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가 오는 6일(일) 새벽 2시를 기해 종료된다. 이에 따라 토요일 밤 집안의 시계를 1시간 뒤로 맞추고 잠자리에 들면 되고,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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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BA.4/BA.5 대응 모더나 백신 승인
2022.11.03 (목)
▲모더나가 오미크론 BA.4/BA.5 하위 변종을 대상으로 개발한 2가 백신이 3일 공식 승인됐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미크론 BA.1 변종을 표적으로 한 모더나사의 2가 백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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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애도의 시간
2022.11.01 (화)
▲서울시청 광장과 이태원 녹사평역 광장 등에서는 지난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는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운영 첫날인 31일 오전 10시부터, 합동분향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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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E 콘서트 난동 주동자 10명 공개수배
2022.11.01 (화)
▲1일 밴쿠버시경(VPD)은 지난 9월 18일 PNE에서 발생한 콘서트 난동 주동자 10명의 얼굴을 공개했다. 당시 PNE에서는 유명 래퍼 릴 베이비가 건강 이상으로 공연을 갑작스럽게 취소하자,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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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바구니 속, ‘대마 캔디’ 조심하세요
2022.10.28 (금)
▲할로윈이 다음 주 월요일로 다가온 가운데, BC주는 아이들이 받아온 할로윈 캔디 중 대마 성분이 함유된 캔디가 있는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18년 이후 여가용 대마가 합법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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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이비, 11월 18일 BC 수상 취임
2022.10.27 (목)
▲데이비드 이비 전 BC법무부 장관이 오는 11월 18일(금) 자넷 어스틴 총독의 임명을 받아 BC주의 37대 수상으로 취임한다. 선서식은 총독 관저에서 거행되며, 그때까지 11월 가을 입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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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명물 ‘사이언스 월드’ 새단장 나선다
2022.10.25 (화)
▲연방 정부가 밴쿠버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사이언스 월드’에 관광 구호 기금으로 1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사이언스 월드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문을 닫았다가 수용인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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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기억합니다” 섈린 양 경관 마지막 길 배웅
2022.10.21 (금)
▲20일 수백 명의 로어메인랜드 지역 경찰·소방관들이 거리로 나와, 순직한 버나비 RCMP 소속 섈린 양 경관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대만계인 양 경관은 지난 18일 버나비의 한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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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대기질 ‘매우 나쁨’
2022.10.20 (목)
▲최근 BC주와 미국에서 잇달아 발생한 산불로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이 19일 역대 최악의 대기질을 기록했다. 전세계 대기질 지수를 측정하는 스위스 대기질 분석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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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이번 주 드디어 비 온다
2022.10.18 (화)
▲기상청은 오는 금요일(21일)을 시작으로 광역 밴쿠버를 비롯한 BC주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금요일 낮 최고 기온도 밴쿠버 기준 12도까지 떨어지면서 예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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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수프 세례 받은 반고흐의 ‘해바라기’
2022.10.14 (금)
▲영국 환경보호단체인 ‘Just Stop Oil’ 소속 활동가 두 명이 14일(현지시각) 런던 국립갤러리에 전시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해바라기’에 토마토수프를 끼얹는 시위를 벌였다. ‘J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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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열차' 홀리데이 트레인 3년 만에 달린다
2022.10.13 (목)
▲일년에 단 한 번 운행되는 홀리데이 트레인(CP Holiday Train)이 3년 만에 밴쿠버를 찾아온다. 올해는 두 대의 홀리데이 트레인이 미국과 캐나다를 통과해 164개 지역사회를 순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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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독감 시즌··· 접종 서두르세요"
2022.10.11 (화)
▲11일 BC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최고 보건관이 빅토리아 소재 한 약국에서 독감 예방 주사를 맞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65세 이상 모든 고령자에게 강화된 인플루엔자 백신이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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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US 뉴스 선정 ‘세계 최고 국가’ 3위
2022.10.07 (금)
▲미국의 뉴스매거진 US 뉴스가 최근 발표한 ‘2022년 세계 최고 국가’ 순위에서 캐나다가 총점 97.8점으로 스위스와 독일에 이은 3위로 뽑혔다. US 뉴스는 ‘삶의 질’과 ‘유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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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웅순 전 뉴욕부총영사, 신임 캐나다대사로 임명
2022.10.06 (목)
▲임웅순 전 뉴욕총영사관 부총영사(사진 오른쪽)가 주캐나다 신임 한국대사에 임명됐다. 임 신임 대사는 연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1988년 외교부에 입부한 이래 외교부 인사기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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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고 퀘벡 수상 재집권 성공··· 퀘벡미래연합 대승
2022.10.04 (화)
▲3일 열린 퀘벡주 총선에서, 프랑수아 르고 수상이 이끄는 퀘벡 미래 연합(Coalition Avenir Québec, CAQ)이 총125석 중 90석을 얻는 대승을 거두며 재집권에 성공했다. 중도 우파 정당으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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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진실과 화해의 날'
2022.09.29 (목)
▲9월 30일 ‘진실과 화해의 날(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이 공휴일 제정 2주년을 맞았다. 이 날은 캠룹스 원주민 기숙학교의 어두운 역사를 추념하기 위한 날로, 연방 직원 및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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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부터 윈터타이어 장착하세요"
2022.09.27 (화)
▲이번주 주말부터 BC주 일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윈터 타이어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한다. BC주정부는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강설량이 높은 산악지대 고속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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