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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노조 파업 격화··· 리커스토어 100여 곳 폐쇄
2025.10.03 (금)
BC 리커·카나비스 스토어 20여 곳 추가 동참
임금 놓고 노조-주정부 여전히 평행선
▲BC 공공노동자 파업으로 문이 닫힌 BC리커스토어 버나비 노스게이트점/ 밴쿠버조선일보DB BC주 공공 근로자의 파업이 확대되면서 문을 닫은 BC 리커스토어 매장이 100여 곳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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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셰프 운영 일식당, ‘미쉐린 원스타’ 영예
2025.10.03 (금)
‘스시 현’ 포함 두 곳, 신규 원스타 식당 선정
▲스시 현 / Michelin Guide 밴쿠버에서 두 일식당이 신규 미쉐린 원스타 식당으로 이름을 올렸다. 밴쿠버 미쉐린 가이드는 2일 열린 행사에서 ‘스시 현(Sushi Hyun)’과 ‘수미비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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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포스트, 파업 끝낼 새 카드 제시
2025.10.03 (금)
보너스 철회·주말 근무 시간제 도입 제안
5월 조건 대부분 유지··· CUPW 신중 검토
▲/gettyimagesbank캐나다포스트(Canada Post)가 전국 우편 노동자 파업을 끝내기 위해 캐나다우편노조(CUPW)에 새 제안을 내놓았다. 이번 제안에서는 앞서 제시했던 계약 체결 보너스를 철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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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머타임 폐지할까? 논의 본격화
2025.10.03 (금)
자유당, 서머타임 제도 종료 법안 추진
시간 변경으로 건강·안전에 악영향
▲/Getty Images Bank 다음달 일광 절약 시간제(Daylight saving time), 일명 서머타임이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집권 자유당이 이를 영구 폐지할 움직임을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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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정유소 화재··· BC 기름값 급등 우려
2025.10.03 (금)
리터당 최대 25센트 오를 수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셰프론 정유소 /Wikimedia Commons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정유소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하면서 BC주의 휘발유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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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노숙자 수 증가··· 추가 지원 필요성 커져
2025.10.02 (목)
BC주 20개 지역 중 12곳서 증가세
“원주민·보호아동 출신 가장 많아”
▲/gettyimagesbank지난 2년 사이 BC주 20개 지역 중 절반 이상에서 노숙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BC주 주택·지방자치부는 2일 성명을 통해 포인트-인-타임(Point-in-Time, PiT) 조사 결과,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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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만 인구 늘었다는데··· 10명 중 몇 명이나?
2025.10.02 (목)
성인 3분의 2가 과체중·비만··· 팬데믹 후 급증
성인의 절반이 복부 비만··· 어린이 비만도 문제
▲/Getty Images Bank 캐나다 성인 비만율이 팬데믹 이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2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18~79세 사이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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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가이드 쿠키, 온라인 사기 조심하세요”
2025.10.02 (목)
쿠키 갖고 있다고 속인 후 결제 요구
▲/ Girl Guides of Canada Instagram 대표적인 소녀들의 수련 단체 걸 가이드(Girl Guides)가 가을 쿠키 펀드레이징 시즌을 맞아 BC 전역에 온라인 사기 주의보를 발령했다. 걸 가이드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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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제 침체 피하나? ‘트럼프 입’이 변수
2025.10.02 (목)
‘기술적 경기침체’ 넘긴 후 내년 성장 전망
기업 투자 회복 기대···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Getty Images Bank 캐나다 경제가 올해 기술적 경기침체 위기를 넘긴 후 내년에는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미국의 관세 정책은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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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앞둔 밴쿠버, “단기임대 규제 완화해야”
2025.10.02 (목)
월드컵 기간 35만 명 밴쿠버 찾을 것
관광객 숙박난에 호텔 요금 급증 우려
▲/Wikimedia Commons 2026년 FIFA 월드컵을 앞두고 내년 여름 밴쿠버에서 심각한 숙박난이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는 이를 근거로 정부에 단기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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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나다 여권’ 소지자, 미국 여행 주의보
2025.10.01 (수)
성별 ‘X’이면 미국 입국 제한 가능성
▲/Getty Images Bank 캐나다 정부가 여권에 ‘X’ 성별을 기재한 2SLGBTQ+ 시민들에게 미국 등 일부 국가 입국 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방 외교부는 최근 웹사이트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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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신청 사기 급증, 소비자 ‘경고등’
2025.10.01 (수)
신규 카드 1만장 중 75장이 사기로 발급
▲/Getty Images Bank 전체 금융상품 신규 신청 사기율은 팬데믹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지만, 신용카드 사기만은 오히려 급증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신용 보고 기관 에퀴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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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 목재·가구에 고율 관세 부과
2025.10.01 (수)
10월 14일부터 발효··· 각각 10%, 25% 관세
양국 무역 갈등 격화··· 加정부 ‘재협상’ 고심
▲/The White 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목재와 가구에 각각 10%,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캐나다 업계에 또 다른 충격이 가해졌다. 캐나다 정부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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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총격 1명 사망··· 용의자 도주
2025.10.01 (수)
▲30일 오전 총격 살인사건이 발생한 장소 / 구글맵 캡처 화요일 밴쿠버 차이나타운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1명이 숨졌다. 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총격은 30일 오전 7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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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떠날 ‘기술 인재’ 유치에 나선 캐나다와 중국
2025.10.01 (수)
캐나다 “관련 이민 제도 개편 검토 중”
중국 취업하지 않아도 입국·거주 허용 ‘K비자’
▲/Getty images Bank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0만 달러로 올린 가운데, 캐나다, 중국 등 경쟁국들이 진입 문턱을 낮추고 혜택을 대폭 강화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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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열풍에 2030 족저근막염 환자 크게 늘어
2025.09.29 (월)
10년 사이 53% 급증
▲그래픽=정인성한 달에 많게는 200km를 달리는 ‘열혈 러너’ 이종호(32)씨는 최근 발바닥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참다못해 병원에 갔는데, 족저근막염 증상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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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티켓 추첨 당첨자 이메일 발송 시작
2025.09.29 (월)
두 번째 조기 추첨 10월 말 진행
▲내년 월드컵 경기가 치러질 BC 플레이스 / BC Government FlickrFIFA 월드컵 티켓 추첨에 참여한 팬들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이메일을 받기 시작했다.추첨 신청은 지난 9월 1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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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취직 힘든데··· 구직자 울리는 취업 사기
2025.09.29 (월)
취업 사기, 캐나다서 두 번째로 흔한 사기
선불 비용이나 개인정보 요구하면 주의해야
▲/Getty Images Bank 최근 캐나다 내 고용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구직자를 울리는 취업 사기가 기승을 부려 주의가 요구된다. 소비자 보호기관 BBB(Better Business Bureau)에 따르면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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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도 갱단 테러 조직 지정··· 무슨 일 했길래
2025.09.29 (월)
비슈노이 갱, 인도 커뮤니티서 여러 범죄
2년전 써리 시크교 살인사건 연관 의혹
▲/Getty Images Bank 연방정부가 캐나다 내에서 다양한 범죄를 저지르며 공포를 조성해온 인도 기반 범죄 조직 ‘비슈노이 갱(Bishnoi Gang)’을 테러 조직으로 공식 지정했다. 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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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캐나다 60여 매장 폐점··· BC주는?
2025.09.29 (월)
밴쿠버 아일랜드 첫 매장까지 문 닫아
▲/gettyimagesbankBC주를 포함한 캐나다 전역에서 스타벅스 매장이 줄줄이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 밴쿠버 아일랜드 최초 매장이었던 빅토리아 다운타운 포트 스트리트점도 지난 27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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