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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外 국가와 새 동맹 구축”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29일 자유당 선거캠프에서 연설하고 있다. / Mark Carney Instagram28일(현지시각) 캐나다 총선에서 집권 자유당이 승리를 거둔 가운데, 자유당 소속 마크 카니 총리가...
‘소수정부’ 확정··· 과반에 단 3석 못 미쳐
분열된 민심 속 국정 운영·협치 시험대에
마크 카니가 이끄는 자유당이 제45대 캐나다 연방 총선에서 막판 대역전극으로 정권을 유지했다. 그러나 과반 의석(172석) 확보에는 실패하며 소수정부의 제약은 피하지 못했다. 자유당은...
28일 오후 차량 돌진 참사 사건이 발생한 곳에 희생자들에 애도를 표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 손상호 기자 밴쿠버 필리핀 라푸라푸데이 행사 차량 돌진 참사의 소식에 온...
선거 판도 좌우할 핵심 지역 8곳 분석
▲/Elections CanadaBC주의 43개 선거구 가운데 이번 연방 선거에서 판세를 좌우할 8곳이 주목받고 있다. BC주 투표소는 오늘 오후 7시(태평양 표준시)에 마감된다. 이는 앨버타와 퀘벡을 포함한...
메트로타운 이벤트 성공에 이어
탑 리얼터 대상 프라이빗 오픈
지난주 메트로타운 VIP 이벤트의 성공에 이어, 트라이시티 지역에서도 또 하나의 특별한 기회가 조용히 공개됐다.이 프로젝트들은 트라이시티 중심부, 스카이트레인 역과 주요 상업시설,...
“캐나다 세금 절반 줄일 리더 선출해 달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White House Flickr 캐나다 연방 총선일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 한 번 캐나다 유권자들을 자극했다.   트럼프는 캐나다 연방 총선 투표가 시작된...
필리핀 축제 아수라장··· 11명 사망·30여명 부상
운전자는 정신 이상 앓고 있던 30세 남성
28일 오후 사건 현장 인근에 희생자들에 애도를 표하는 시민들의 꽃다발과 메시지, 촛불 등이 놓여져 있다. / 손상호 기자 지난 토요일 밴쿠버에서 열린 거리 축제에서 발생한 차량...
걸음 수보다 보폭에 집중하라
Getty Images Bank많은 이가 건강을 위해 많이 걸으려고 애쓴다. 걸음 수를 측정해주는 앱(App)이나 스마트워치를 이용하여 하루 걸음 수를 체크하는 이도 많다. 하루 만보가 찍히지 않으면 집에...
캐나다 연방 총선 오늘 실시
마크 카니 총리 겸 자유당 대표 / Mark Carney Instagram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박에 직면한 캐나다에서 343명의 하원의원을 선출하는 총선거가 오늘 치러진다. ‘반(反)트럼프’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27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라푸라푸 출제 자동차 사고 현장을 찾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Mark Carney Instagram캐나다 밴쿠버에서 26일 필리핀계 축제 중 차량이...
북엇국 하나로 57년
무교동북어국집 진광삼 대표
▲서울 ‘무교동북어국집’ 2층에는 작두로 썬 북어가 수북이 쌓여 있었다. 진광삼 대표는 “통북어를 일일이 다 손질해 쓴다”고 말했다. “북어 한 마리당 작두질을 28번 해요. 1년에...
정신질환·중독 문제 해결 박차
써리 구치소 내 병상 10개 설치
▲BC주 정신의학 최고 과학 자문인 다니엘 비고 박사가 24일 써리 구치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언론에 입장을 밝히고 있다.BC주 정부가 정신 건강 및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화이트캡스 2대0 승리··· 창단 첫 결승행 눈앞
5만여 관중 운집··· 메시·수아레스·부스케츠 출장
사진출처= Vancouver Whitecaps Instagram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5만여 명의 홈관중 앞에서 리오넬 메시 소속팀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화이트캡스는 24일 오후 밴쿠버 BC 플레이스...
자유당 오차범위 밖 리드··· 다수정부 여부 촉각
‘최대 격전지’ BC 민심 잡으려 3개 정당 사활 걸어
마크 카니 자유당 대표,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 저그밋 싱 NDP 대표 향후 4년간 캐나다를 이끌 지도자를 선출하는 연방 총선이 다음 주 월요일(28일)에 실시된다. 미국과 무역...
퍼스트 네이션에 독점 사용권 부여
5/17부터 이용객 대상 데이패스 운영
BC주 내 인기 주립공원인 조프리 레이크(Joffre Lakes)가 퍼스트 네이션(원주민)의 전통 문화 활동을 위해 5월 중순까지 임시 폐쇄된다. BC공원관리청(BC Parks)은 금요일 공지를 통해 4월...
취임 100일 앞두고 타임지 인터뷰
"한국 방위비, 관세와 별도로 다룰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White 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 공개된 시사 주간지 타임(TIME)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한국에 군사 비용으로 수십억 달러를 지불하고...
“다음 차로 전기차 고려” 2년새 68%→46% 하락
전기차 보조금 종료에 테슬라 향한 반감도 겹쳐
캐나다 내 전기차(EV)에 대한 선호도가 3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최대 온라인 자동차 웹사이트인 오토트레이더(AutoTrader)가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46%의...
여성 관광객, 콜하버 걷다가 낯선 남성에게 폭행
30대 용의자 체포··· 범행 이틀 전 경찰 폭행하기도
15일 오전 콜하버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한 피해자와 가해자에 의해 부서진 휴대전화 모습 / Tiktok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일면식이 없는 관광객을 마구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된 후...
팬데믹 이후 최대 역성장··· 민간 투자 곤두박질
관세 타격 입은 중소기업, 가격 인상 불가피
미국의 관세 폭탄을 맞은 캐나다의 경제가 다가오는 2분기에 크게 뒷걸음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자영업연맹(CFIB)이 24일 발표한 경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연간 주행거리 1.5만km 이하 운전자도 대상
6월부터··· 5000km 이하 운전자는 이중 할인
오는 6월부터, 연간 주행거리 기준 보험료 할인 제도의 대상이 확대돼, 더 많은 BC 주민들이 자동차 보험료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24일 BC주 공영 자동차 보험사 ICBC는 기존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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