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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중부 캠룹스 인근 하이웨이에서 차량 두 대가 정면으로 충돌해 4명이 숨졌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경찰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쯤 캠룹스에서 남동쪽으로 약 45km 떨어진...
건강식으로 꼽혀 온 100% 과일주스가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낮은 포만감과 높은 열량 탓에 과도한 체중 증가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이다.캐나다 토론토대...
로어메인랜드 운전자 76%만 윈터타이어 장착
운전에 앞서 쌓인 눈 치우고, 블랙아이스 조심해야
광역 밴쿠버를 비롯한 BC주 남부 해안가 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운전을 최대한 자제해야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운전을 해야 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ICBC는 눈길 주행 시...
유선 인터넷·모바일 환경 부문 ‘벨’이 1위
캐나다의 주요 통신업체 중 하나인 벨(Bell pure fibre)이 국내에서 가장 빠른 인터넷 속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속도 측정 전문기업 우클라(Ookla)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기자가 갤럭시 S24 써보니
17일(현지 시각) 미국 새너제이 SAP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공개)' 행사에서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갤럭시 S24 시리즈'를 공개하고 있다./삼성전자저녁 식사를 예약하기 위해 갤럭시 S24 스마트폰으로 스페인 식당에 전화를 걸었다. 식당 주인은...
경보·배드민턴 등 중강도 운동 효과
신문 읽고 1000자 따라 쓰면 인지능력 향상
치매는 한번 걸리면 회복이 힘들다. 최고의 치료법은 예방에 있다. 치매는 두뇌 기능 이상에 의해 발생하므로 두뇌 활성화를 통해 신경세포와 이들의 연결망인 신경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저녁까지 최대 20cm··· 이후부터 눈발 잦아들 듯
지난 밤사이 내린 눈이 메트로 밴쿠버를 포함한 BC주 남서부를 뒤덮으면서 이 지역 전역에 휴교령이 내려졌다.17일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평양에서 이동하는 저기압 시스템으로 인해...
2041년엔 400만 돌파 예상··· 점점 늘어날 듯
5년 뒤엔 써리가 밴쿠버 제치고 인구 수 1위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인 메트로 밴쿠버가 올해 인구 300만 명을 돌파할 수 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BC정부의 통계학자들이 최근 공개한 인구 추정치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증오범죄 이전해 대비 31% 증가
이-팔 전쟁 이후 반유대주의 범죄 33건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이후 밴쿠버시 내 증오범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밴쿠버시경(VPD)에 따르면 지난해 밴쿠버시에서 발생한 혐오범죄 건수는 총 265건으로,...
CMHC “2023년 주택 착공 예상치 상회”
BC 다세대 주택 크게 늘어··· 밴쿠버 강세
캐나다의 주택 공급이 BC주를 중심으로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가 1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2월 캐나다 전체의 계절조정·연율(SAAR) 기준...
혈액형별 위험 질환 살펴봤더니
[왕개미연구소]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속설인데도 여전히 많은 한국인들은 ‘혈액형 성격설’을 믿는다. 혈액형 성격설이란, 사람의 성격이 혈액형에 의해 결정되거나 영향을 받는다는 주장이다. 요즘...
12월 소비자물가 3.4% 반등, 두 달 만에 ‘고개’
휘발유 기저효과 영향··· 중은 목표치 2%엔 아직
두 달 연속 안정세를 보이던 캐나다 물가상승률이 다시 반등 기조로 돌아섰다. 연방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2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는 작년 동월...
▲거주지 주변에 녹지 공간이 많은 아이들일수록 뼈가 튼튼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구팀 제공어린 시절 집 주변의 공원을 뛰어다니며 자란 아이들이 뼈도 더 튼튼하다는 연구...
오는 2월 10일부터 시행··· 배차 간격 매 12분으로
프로덕션 웨이-유니버시티(Production Way-University) 역과 브레이드(Braid) 역 사이를 오가는 엑스포 라인 노선이 오는 2026년까지 감축 운행에 돌입한다. 15일 트랜스링크(TransLink)는 2024년 2월...
BC정부, 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 접종 대상 확대
BC주가 자궁경부암·항문암·질암의 주요 원인이 되는 HPV(인유두종바이러스)의 예방 접종 대상자를 2005년생 남성까지로 확대한다. BC주정부는 15일 성명을 통해 2005년 1월부터 6월 사이에...
가정법 개정··· 반려동물 양육권 ‘재산’으로 간주 안 해
양육권 결정 시 동물과의 관계, 학대 위험성 등 검토
이혼 시 누가 반려동물을 양육할지 결정하는 방식이 보다 더 공정하게 바뀔 방침이다.   15일 BC 정부는 금일부터 시행될 가정법 개정을 통해, 부부나 사실혼 커플이 이혼이나 별거를...
금요일 밤 전력수요, 이전 주보다 30% 높아
전력수요 한동안 높을 듯··· 수급 ‘이상 무’
역대급 한파가 절정이던 지난 금요일 밤 BC주의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BC 하이드로(BC Hydro)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기준 최대전력 수요는...
화요일 저녁부터 최대 20cm 눈 올 수도
수요일부터 영상권··· 강한 비 이어질 듯
기상청이 광역 밴쿠버를 비롯한 BC주 남부 지역에 폭설이 내릴 수 있다며 기상특보를 발령했다.   15일 오전 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부터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쿠트니까지 이르는...
교사 8년차에 교직을 떠나 코스트코에서 근무한 지 1주년을 맞은 메건 퍼킨스(31). /본인 제공“사람들이 교사가 되는 당신의 선택에 대해선 지지해놓고 이를 떠나기로 한 결정을 부끄러워 한다면, 이는 당신을 이용하는 한 방식일 뿐입니다.”(틱톡)미국 교사들도...
지난해 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잦은 ‘전쟁’ 언급이 허세가 아닐 수도 있으며, 현재 한반도 상황이 1950년 6·25 전쟁 직전만큼이나 위험하다는 미국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미국 미들베리국제연구소의 로버트 칼린 연구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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