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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경쟁력 높이는 고급 영어 글쓰기
논리·사고력 중심 맞춤형 피드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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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The Korea Herald)가 운영하는 청소년 글로벌 저널리즘 프로그램 ‘헤럴드학생기자단(HSR)’이 캐나다 6기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정시 모집은 2025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추가 모집은 2026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활동 기간은 2026년 2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6개월간이다.
헤럴드학생기자단은 2024년 캐나다 론칭 이후 2년 만에 밴쿠버뿐 아니라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앨버타 등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확대됐다. 현재는 한국·미국·캐나다를 포함해 유럽·아시아 등 15개국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북미 유학생 가정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제 언론사의 콘텐츠 제작 과정을 기반으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기사 주제 선정, 자료 조사, 초안 작성, 편집팀 리뷰, 최종 수정과 퍼블리싱까지 현직 기자와 동일한 과정을 경험한다. 작성된 기사는 전문 에디터 검수를 거쳐 청소년 미디어 플랫폼 Herald Tomorrow에 게재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논리적 사고력 ▲비판적 시각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이해 ▲독자 친화적 문장 구성 능력 등을 체계적으로 훈련하게 된다. 활동 종료 후 발급되는 공식 수료증은 북미 대학 입시에서 비교과(EC) 활동 기록으로 활용할 수 있어, 많은 학생이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고 있다.
코리아헤럴드에 따르면 캐나다 참가자 재등록률은 약 95%에 달한다. 이는 영어 글쓰기 수업을 넘어 사고력 중심의 저널리즘 교육이 높은 재등록률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기사 구성, 제목 작성, 기사 아이디어 발굴 등 저널리즘 실무 중심의 지도와 학생 개별 맞춤형 1:1 라이팅 피드백이 큰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모든 활동은 구글 클래스룸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개별 상담과 단계별 피드백이 제공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매 기수 학생들의 활동 후기와 성장 사례도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헤럴드는 “영문 저널리즘 실전 경험은 글로벌 시대에 필수 역량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6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사고력과 글쓰기 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헤럴드 학생기자단 등록 완료 시에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즉시 개별 안내 메시지가 발송되며, 1:1 개인 카톡 소통을 통한 관리 프로세스가 시작된다.
<헤럴드학생기자단 캐나다 6기 모집 개요>
대상: 캐나다 거주 Grade 8~12 학생
정시 모집: 2025년 12월 1일~12월 31일
추가 모집: 2026년 1월 1일~1월 31일
활동 기간: 2026년 2월 1일~7월 31일
활동 방식: 온라인(기사 작성·피드백·퍼블리싱)
활동비: 650달러(6개월 1:1 밀착 관리)
혜택: Herald Tomorrow 퍼블리싱, 기자단 수료증 제공, 대학 EC 활용 가능
※청소년 영자 신문 The Herald Tomorrow
※6기 모집 신청 사이트
※학생기자단 활동 후기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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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대학 입시 궁금증, 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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