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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가 악화하는 주택난 완화 대책의 하나로 급증하는 자국 내 유학생 규모를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캐나다 통신의 21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SDS 카테고리 대상···10일부터 적용
이번 주부터 캐나다 유학 신청자들의 영어 시험 선택권이 보다 넓어진다. 캐나다 이민부(IRCC)는 학생 다이렉트 스트림(Student Direct Stream ;SDS) 신청자들을 위해 새롭게 승인된 4개의...
한국어교육학회 학술대회, 내달 17일 개최
한국어 교육 전반에 걸친 발표·토론 예정
캐나다한국어교육학회(CATK) 학술대회가 오는 8월 17일(목) UBC 밴쿠버 캠퍼스에서 대면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제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연례학회는 ‘한국어 교육의...
토론토대 세계 21위 올라··· UBC 첫 30위권
최고 대학은 12년 연속 MIT··· 서울대 41위
캐나다의 대학 3곳이 세계 대학 평가 100위 안에 들었다.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27일 발표한 ‘2024년 세계 대학 평가’에 따르면 토론토대는 21위로,...
학업 성취도 초기·성장·능숙·확장 등으로 평가
10~12학년은 대학 진학 위해 등급 평가 유지
BC주 K~9학년 학업 성적표에 등급 평가(letter grade)가 사라지게 된다.   23일 BC 교육부는 오는 2023-24학년도를 시작으로, 킨더가든부터 9학년 학생의 성적을 등급 평가 대신 학업 숙련도...
버나비 캠퍼스에 383개 침상 추가
“지역사회 임대 공급난 줄여줄 것”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FU)가 버나비 캠퍼스의 신축 기숙사를 지난 19일 개관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SFU 학생들이 교내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발표에...
‘인구 급증’ 윌로비 지역에··· 2025년 완공
써리, ‘학교 인프라 위기’ 선언··· “새 학교 절실해”
BC 정부가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랭리에 새로운 초등학교를 건립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써리도 학교 인프라 시설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주정부를 압박했다.   데이비드 이비 BC...
연방법원, “이민부 담당자들에 발급 재량권” 판결
입학 허가서 받아도 학생비자 신청 거절 가능해
자국에서의 교과 성적이 낮으면 캐나다 유학 허가 신청이 거절될 수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8일 연방법원은 캐나다 유학 신청자가 자국의 주요 학과 과정이나 교과목에서 낮은...
BC주, ECE 프로그램 수강 정원 50% 확대
전문 인재 양성으로 인력난·구인난 대비
BC주정부가 유아교육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ECE 프로그램의 수강 정원을 50% 추가 증원한다. BC아동보육부는 향후 3년간 1300여 명의 미래 유아교육자(ECE)들이 유아교육에 더 많이...
AI·반도체 등 관련 대학 학과 3000명 증원
이르면 9월부터 등록 가능··· 기술 경쟁력↑
BC주가 다양한 첨단 산업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기술 관련 학과의 모집 정원을 대폭 확대한다. 셀리나 로빈슨 고등교육미래기술부 장관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컬리지와...
매년 치솟는 학비··· 올해 추가 2~5% 인상
기숙사비도 최대 8% 인상··· 경제적 부담 커져
▲사진출처= UBC Facebook 지난해 말 UBC는 오는 5월 1일부로 학비를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학비의 인상 폭은 현지 학생의 경우 2%, 국제 학생(international student)은 2~5% 수준이...
오는 8월부터 학자금 대출 한도 ‘주당 220달러로’
대출 상환 조건도 완화··· 상환유예 소득 수준 확대
올여름 BC주 대학생들에 대한 재정 지원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BC정부는 오는 8월부터 학자금 대출 한도를 늘리고, 대출 상환 조건을 완화함으로써 대학생 가계의 생계 부담을 줄일...
곳곳서 노숙인 관련 사건·사고로 시민들 불안감 가중
주택, 재활 치료, 취업 기회 제공 등 필요해 보여
▲사진출처= 밴쿠버조선일보 DB “낮에 방문했는데도 거리의 모습이 충격적이었고, 그곳에서 전혀 안전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밴쿠버를 방문한 한 관광객이 최근 밴쿠버...
한국에서의 아침, 집을 나서기 전 나는 거울 앞에 선다. 짧은 회색 패딩에 검은색 츄리닝 그리고 전형적인 머리 스타일. 밖에 나가면 나와 비슷한 옷을 입은 사람이 수도 없이 많겠지만...
‘논란의 중심’ 챗GPT에 대한 UBC 학생들의 생각은?
유용하지만 부정적인 면도··· 연구 윤리 고민 깊어져
“ChatGPT는 OpenAI에서 개발한 대형 언어 모델이다. 이 모델은 사람의 대화와 같은 자연어 처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사용된다. 인공 지능의 발전으로 만들어진 모델은 훈련 데이터로부터...
조선간호대학교 방문단이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뉴비스타 한인 요양원, SFU 보건학부, BCIT 간호학과, 프레이저 헬스 응급의료센터 등을 방문하며 캐나다 의료체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UBC 입시 설명회, 18일 UBC서 대면으로 진행
기숙사, 장학금 등 대학 생활의 모든 궁금증 해소
▲2020년 입시 설명회 당시 모습 UBC K.I.S.S(UBC Korean Intercollegiate Student Society)가 주최하는 예비 대학생들을 위한 UBC 입시 설명회가 오는 18일(토) 오후 2시, UBC 밴쿠버 캠퍼스에서 열린다.  ...
밴쿠버 교육청, 로드 로버츠 초등학교 개명안 통과
아프가니스탄서 원주민 강제 수용소 운영한 영국 장군
122년 역사를 자랑하는 밴쿠버 한 초등학교의 이름이 변경된다.   30일 밴쿠버 교육청은 밴쿠버 웨스트엔드에 위치한 로드 로버츠(Lord Roberts) 엘리멘터리 스쿨의 개명 안건을...
300개가 넘는 동아리 “골라 가입하는 재미”
동아리 활동으로 스트레스 풀고 경험 쌓아
UBC에는 무려 300개가 넘는 다양한 동아리들이 존재한다. 이 동아리들은 AMS의 지원을 받으며, 재학생들이 더욱 알차고 유익한 대학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300여 개의 동아리 중...
한국의 역사와 문화 배울 수 있는 강의와 교수 소개
UBC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교 중 하나인만큼, 여러 문화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강의들이 UBC 학생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이에 하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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