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푸드트럭이 참석해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스트리트 푸드 시티(Street Food City)’ 행사가 오는 1월 17일부터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밴쿠버 다운타운의 중심 밴쿠버 아트갤러리 광장에서 열리며 20개가 넘는 푸드트럭이 참여해 타코, 피자, 태국 음식, 퓨전 한식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우선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되며, 2주간 쉬었다가 1월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다시 열린다. 주중은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주말에는 5시까지 연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Streetfoodvancouver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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