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리에 들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라티머 하이츠(Latimer Heights)’가 화제다. 라티머 하이츠는 각종 수상 경력에 빛나는 베스타 프로퍼티(Vesta Properties)의 최신작으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마스터 플랜이자 프레이저 밸리의 가장 큰 커뮤니티 중 하나로서 이미 많은 이들의 기대를 사온 바 있다.
그러한 라티머 하이츠가 26일(토) 커뮤니티 내의 콘도 단지 ‘라티머 빌리지(Latimer Village)’의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주거, 업무, 놀이 및 쇼핑 공간이 한데 어우러진 라티머 빌리지는 이 커뮤니티 전체에 펼쳐지는 단독 주택, 듀플렉스, 로우홈, 루프탑 파티오가 딸린 타운홈, 전통적 형태의 타운홈, 콘도 단지의 허브 역할을 하는 다목적 구역이 될 예정이다.
단지내 갖춰진 다양한 편의시설
라티머 빌리지에는 거주자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이 손쉽게 도보로 닿을 수 있는 거리 안에 조성된다. 유럽풍으로 조성된 단지 내 거리에는 부티크 상점과 레스토랑, 카페가 들어서 커피 한잔을 위해 친구를 만나든 느긋하게 산책을 즐기거나 저녁 식사를 위해 외출하든 빌리지 내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17에이커의 공동 사용공간, 3만6000 스퀘어피트의 상업용 공간과 10만8000 스퀘어피트의 사무용 공간을 갖춰 업무 활동과 다양한 비즈니스 운영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커뮤니티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거주자들이 사적으로나 공적으로 모여 의미있는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모임 공간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쾌적하고 안락한 내부공간
빌리지 내 콘도 가구 구매자들은 탁 트인 모던한 공간으로 구성된 506~1331 스퀘어피트의 1베드룸, 2베드룸, 3베드룸의 구조 중 각자의 니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모든 가구는 9피트의 천장과 아름다운 일몰 풍경을 선사하는 특대형 창문을 갖췄으며, 널찍한 덱(deck) 공간은 빌리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시원한 경관을 선사한다.
거실 공간엔 고퀄리티의 라미네이트 바닥이, 침실엔 포근한 카펫 바닥이 깔려있고, 부엌은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스틸 가전 세트, 가스렌지, 얼음정수기가 내장된 프렌치도어 냉장고로 구성돼 있어 가족들 및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됐다.
마스터 스위트룸엔 넓은 워크인 혹은 워크-쓰루(walk-through) 옷장, 그리고 고급스러운 샤워부스와 견고하고 우아한 쿼츠(Quartz) 카운터탑이 자리한 욕실이 딸려있다.
빌리지 주변부와의 연결
커뮤니티 주변지역으로 연결되는 교통과 자연은 삶의 질을 한층 끌어올린다. 랭리의 최대 대중교통 및 환승 중심지인 카볼스 익스체인지(Carvolth Exchange)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있고, 코퀴틀람, 버나비, 밴쿠버로 연결되는 1번 고속도로는 0.5마일 거리에 있어 출퇴근 및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에 용이하다.
또한 17에이커의 녹지에 커뮤니티 전체를 구불구불하게 관통하는 오솔길과 산책로가 조성되는데, 이는 랭리 타운쉽의 끊임없이 확장되는 도시 전체의 산책로와 공원에 연결됨으로써 커뮤니티 안에서뿐만 아니라 이웃 지역까지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시의 편의성과 자연의 매력, 쾌적한 주거공간이 한데 공존하는 이 대규모 커뮤니티가 어떤 모습이 될지 궁금한 이들은 26일 판매 시작과 함께 공식 오픈하는 ‘라티머 빌리지 디스커버리 센터’에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해당 센터의 방문객은 가구가 완비된 전시용 스위트를 투어할 수 있고, 이 마스터 플랜 커뮤니티의 예상 완공 모습도 미리 구경할 수 있다.
전화: (604)371-1669
주소: 8242 202B Street, Township of Langley
운영시간: 매일 오후 12시-5시(금요일 휴무)
웹사이트: vestaproperties.com/community/latimer-village
김수진 기자 ksj@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김수진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1월
2026.02.06 (금)
▲
|
|
밴쿠버 주택 판매, 1월도 부진했다
2026.02.04 (수)
판매량 1107건··· 전년 동월 대비 28.7%↓
밴쿠버 지역의 부동산 거래가 지난달 1107건으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이는 2025년 1월 대비 28.7% 감소한 수치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GVR)에 따르면 거래된 부동산 건수는 지난...
|
|
건설 중단의 대가··· BC 집값 다시 뛴다
2026.01.29 (목)
공급 붕괴의 후폭풍 “2010년대 악몽 재현”
BC 집값, 2032년까지 최대 27% 상승 가능
BC주의 주거용 부동산 시장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나타났던 급격한 가격 급등과 침체의 악순환을 다시 겪을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BC부동산협회(BCREA)는 최근 발표한 시장 전망...
|
|
관망 끝난 주택시장··· 올해 회복 시동
2026.01.26 (월)
“잠재 수요 풀리며 거래 5% 이상 증가”
실수요 중심··· 첫 주택 구매자가 주도
관망과 불확실성에 묶여 있던 캐나다 주택시장이 2026년부터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들어서고, 2027년까지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가 발표한 최신...
|
|
밴쿠버 세입자, 주택 보유자보다 ‘이 만큼’ 절약한다
2026.01.21 (수)
모기지보다 월 2000달러 이상 절약
집값 급등에도 렌트가 ‘현금 흐름’ 유리
임대료가 가장 비싼 도시 중 하나인 밴쿠버에서, 집을 소유하는 것보다 임차로 거주하는 편이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부동산 중개업체 주카사(Zoocasa)가 밴쿠버...
|
|
캐나다 주택시장, 올해 ‘선별적 반등’
2026.01.16 (금)
지역별 온도차 뚜렷··· 전국적 반등은 제한적
금리 인하에도 집값 부담·경제 불확실성 여전
캐나다 주택시장이 긴 침체 국면을 지나 서서히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만 올해도 경기 불확실성과 주택 구매 부담이 여전히 발목을 잡으면서, 전국적인 회복보다는 지역별로 엇갈린...
|
|
메트로 밴쿠버 렌트비 하락··· ‘이 도시’만 상승
2026.01.12 (월)
버나비 전월비 0.1%↑··· 1베드룸 최고가는 놀밴
메트로 밴쿠버 대부분 주요 도시에서 12월 평균 임대료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유일하게 버나비만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임대 플랫폼 Rentals.ca가 2025년 12월 기준...
|
|
2026 모기지 “변동금리 안정, 고정금리 부담”
2026.01.09 (금)
주택 구입자엔 기회, 갱신자엔 부담 증가
새해에도 변동 모기지 인기 이어질 듯
캐나다에서 주택을 새로 구입하려는 사람과 기존 주택 소유자 모두 2026년 모기지 시장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올해는 금리와 주택 시장이 비교적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일부...
|
|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12월
2026.01.06 (화)
▲
|
|
작년 밴쿠버 주택 매매, 20년 만에 최저치 기록
2026.01.05 (월)
거래 감소에도 매물은 역대 최대
지난해 광역 밴쿠버의 주택 매매가 2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광역 밴쿠버 부동산협회(GVR)에 따르면, 12월 주택 매매는 1537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 줄었다....
|
|
BC 주택 감정가 발표··· 집값 하락세 ‘뚜렷’
2026.01.02 (금)
로어 메인랜드 공시지가 최대 10% 하락
BC 감정평가원 웹사이트서 확인 가능
▲/Getty Images Bank 올해 BC주 주택과 콘도의 공시지가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BC감정평가원(BC Assessment)은 2일 2026년 BC주 주택 공시지가를 발표하며, 로어 메인랜드 지역 전체...
|
|
텅 빈 임대 아파트··· 메트로 밴쿠버 공실률 급등
2025.12.19 (금)
2025 공실률 3.7%··· 30여 년 만의 최고치
개인 소유 콘도 임대는 1.5%··· 임대료도 뚝
신규 주택 공급 증가와 임대 수요 둔화가 맞물리며 메트로 밴쿠버의 임대 주택 공실률이 30여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
|
캐나다 콘도 시장, 내년 하반기 회복 기대
2025.12.16 (화)
경제 안정과 금리 완화로 시장 균형 회복
밴쿠버·토론토 광역권, 콘도 회복 핵심 지역
▲/gettyimagesbank캐나다 콘도 시장은 다년간 누적된 공급 과잉이 점차 해소되면서 2026년 하반기와 2027년에는 보다 안정된 시장 환경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부동산 중개업체...
|
|
BC주 주택 시장, 가격·거래 동반 하락
2025.12.15 (월)
침체 장기화··· 내년 상반기까지 약세 전망
“첫 주택 구매자엔 기회, 시장 전반은 관망”
BC주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11월에도 이어졌다. 거래량과 가격 모두 감소하며, 올해 내내 이어진 하락 흐름이 좀처럼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BC부동산협회(BCREA)가...
|
|
BC 주택시장 전반에 냉기··· ‘조용한 연말’
2025.12.08 (월)
로어메인랜드·프레이저밸리 시장 둔화 지속
매수자 우위 흐름··· “반등 신호는 내년 초”
▲/gettyimagesbank2025년이 마무리돼 가는 가운데 로어메인랜드 전역의 부동산 시장은 매수세 위축, 매물 증가, 가격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며 뚜렷한 둔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8일 광역...
|
|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11월
2025.12.02 (화)
▲
|
|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10월
2025.11.07 (금)
▲
|
|
캐나다 집값 30년간 350% 폭등
2025.10.28 (화)
9개 주요 도시 집값, 세 자릿수 상승률 기록
“청년층 내 집 마련, 임금·금리·정책이 장벽”
▲/gettyimagesbank밴쿠버, 토론토 등 캐나다 주요 도시의 주택 가격이 지난 30년간 세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증가와 정책 변화가 맞물리면서 공급 부족을 초래했고,...
|
|
캐나다 가을 주택시장 ‘균형’ 향해간다
2025.10.15 (수)
봄 느린 출발 후, 가을 회복 가능성
매수자 관망 속 점진적 균형 기대
▲/gettyimagesbank캐나다 경제를 둘러싼 관세 부담 속에서 올 봄 주택시장은 예상보다 느리게 출발했지만, 가을에는 회복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로열르페이지(Royal LePage)가 15일...
|
|
버나비에 임대주택 1300세대 추가 건설
2025.10.15 (수)
정부, 브렌트우드 임대주택에 7.6억 달러 투입
중산층 저금리 상환대출 프로그램(ACLP) 일환
▲버나비 브렌트우드 블록 프로젝트의 완공 예상도 / Grosvenor버나비에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은 약 1300세대 규모의 임대주택이 새롭게 지어질 예정이다. 14일 그레고 로버트슨 연방...
|
|
|











김수진 기자의 다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