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봄방학 맞이 ‘현장 체험 학습’ 오세요

최희수 인턴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8-03-15 15:26

이번 주 볼거리 & 놀거리
해마다 3월이 되면 밴쿠버의 역사박물관 및 사적지 등에서 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무료입장 이벤트를 펼친다. 문화유적지는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학습장소로도 손색이 없을뿐더러 올해는 각 장소마다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어 교육적인 재미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봄방학을 활용해 아이들과 함께 밴쿠버의 문화를 체험하고 역사를 탐방하는 기회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

Spring Break at the Cannery


<▲ 사진 = 각 홈페이지 제공>

 
리치몬드 스티브스톤(Steveston) 지역에 위치한 통조림 공장 사적지 ‘더걸프오브조지아캐너리(The Gulf of Georgia Cannery)’에서 다가오는 봄방학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체험 형식의 상호 전시회를 연다.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17세 이하 청소년 및 어린이에게는 무료입장의 혜택이 주어지며, 5-10세 어린이에게는 평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일일 체험 활동이 제공된다. 테마 활동으로는 5만5천 평방 피트의 역사적 통조림 부지를 탐험하는 것을 비롯해 1930년대의 연어 통조림 제작 과정과 시대별 낚시 방법, 다양한 종류의 해양생물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관람 등이 포함된다. 또, 5세 이하 어린이들을 위한 캐너리 키즈 코너를 마련, 물고기를 테마로한 장난감, 게임, 분장 등의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일부 특정 시간(오전 11시, 오후 1시 및 3시)에는 공장의 통조림 캔 생산 라인이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전시 활동은 각 요일마다 테마에 따라 변경되며, 아이들은 전시 관람 및 체험을 위해 부모 등 성인 보호자와 동반해야 한다.
 
시간: 3월 16일 – 29일(체험 활동은 19일부터 시작) 장소: 12138 Fourth Ave., Richmond
 
Burnaby Village Museum


<▲ 사진 = 각 홈페이지 제공 >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Burnaby Village Museum)은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빌리지 뮤지엄은 역사적인 트램 정류장을 대표하는 10에이커 규모의 야외 박물관으로, 1880년대부터 1920년대까지 운행된 트램(전차)의 역사와 기차역 마을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히 빌리지 뮤지엄은 100년 된 회전목마를 그대로 재현해 놓기로 유명한데, 1912년에 제작된 41마리의 모형말들을 직접 타보며 체험까지 할 수 있다. 이외 박물관 내 인기 명소로는 대장간, 인쇄소, 농가의 정원 등이 있으며 편의 시설로는 간이 테이블, 선물 가게를 비롯해 가벼운 식사와 스낵 메뉴를 제공하는 아이스크림 가게 등이 마련돼 있다. 참고로 회전목마 체험 및 가이드 투어는 별도의 요금을 지불해야한다. 회전목마 체험비는 2.65달러, 가이드 투어는 6달러이며,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빌리지 어드벤처 패키지를 선택하면 19.50달러에 흑백영화 관람, 전차 탐험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패키지 관련 자세한 활동 내용 및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간: 3월 19일 -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1시 30분 -2시는 브레이크 타임) 장소: 6501 Deer Lake Ave, Burnaby, BC V5G 3T6

VanDusen Garden


<▲사진 = 각 홈페이지 제공 >

 
밴쿠버 중심부에 위치한 반두센 보태니컬 가든(VanDusen Botanical Garden)에서는 봄방학 기간을 포함한 3월 한 달간 성인 정규 입장권 구매 시 최대 2개의 무료 아동 입장권을 얻을 수 있다. 약 55에이커 규모의 가든에는 진달래꽃 화목, 너도밤나무, 목련과 나무 등 전 세계 7500종 이상의 식물과 품종이 보존되어 있으며, 북아메리카의 6대 미로 중 하나인 생울타리 미로 찾기를 통해 다양한 식물 체험도 할 수 있다. 자연 생태관에서는 지역 야생 동물도 발견할 수 있으며 가든 내 마련된 카페에서 고요한 분위기를 즐기거나 레스토랑에서 간단한 식사도 할 수 있다. 또, 옆에 위치한 블로델 온실(Broedel Conservatory)로 가면 무성한 돔 안에서 이국적인 새와 각종 식물들도 만나볼 수 있다. 반두센에서는 0-8세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레이트 어메이징 에그 헌트(Great A-Mazeing Egg Hunt)를 테마로한 달걀 사냥 이벤트도 연다. 티켓은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3월 30일과 31일 및 4월 1일에 진행된다. 

시간: ~3월 31일(이벤트는 4월1일까지) 장소: 5151 Oak St, Vancouver, BC V6M 4H1


최희수 인턴기자 wkim@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한국의 음식인 ‘한식’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세계인의 음식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는 세계인의 음식이 있다. 바로 ‘피자’다....
[Advertorial]
  날씨가 쌀쌀해지고 해가 짧아지면 히터를 켜고, 조명을 더 일찍 켜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다. 일상 속 이런 작은 변화들이 쌓이면 전기 사용량도 자연스럽게 증가할 수 있다...
밴쿠버는 사계절이 아름답다. 봄에는 수만 그루의 벚나무가 분홍빛으로 물들고, 여름에는 맑고 화창한 날씨가 초록의 나무와 어우러져 싱그러움을 더한다. 가을에는 도시 전체가 알록달록...
▲ /유튜브 캡쳐2026 제45회 밴쿠버 국제 영화제(VIFF 2026)가 오는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개막한다. 이번 영화제에는 전 세계 78개국에서 초청된 162편의 장편 영화와 50편 이상의 비픽션 작품이...
[비즈니스탐방]
한의원 진료 경험 담아··· 발 건강 최우선으로
프리미엄 베어풋 슈즈 전문 브랜드 정식 론칭
▲트루베어풋 슈즈는 넓은 토박스와 5mm 두께의 얇고 유연한 밑창, 플랫한 제로 드롭 설계, 낮은 토 스프링을 적용해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바른 자세를 돕도록 설계됐다....
[Advertorial]
BC주의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균형 잡힌 계획BC주는 새로운 성장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지역사회의 성장과 신규 주택 개발, 산업의 확대와 가속화되는 전기화로 인해, 청정...
10월 그랜빌 아일랜드·중앙도서관 등서 개최
그래픽노블 전시·북토크·라이브 드로잉까지
오는 10월, 밴쿠버에서 한국의 책과 이야기를 만나는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이광석)은 BC주 ‘한국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제1회 밴쿠버...
▲ /PNE세계적 이벤트였던 FIFA 월드컵의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어느새 밴쿠버의 여름이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머지않아 다가올 ‘레인쿠버’를 속절없이 맞이하기에는 진한...
한여름의 ‘독서’는 잠시나마 뜨거운 태양을 잊게 한다. 조그마한 활자를 통해 동서고금을 자유롭게 유영하다 보면, 시간과 공간이 멈추고 오직 장대한 서사만이 활개 친다. 그런데...
여름이다. 밴쿠버의 여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풍광은 잉글리시 베이 비치의 일몰을 보며 산책하거나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 스탠리 파크의 거대한 숲과 바다를 따라 자전거를 타는...
지방·탄수화물·당 관리부터 장 건강까지
몸의 균형 고려한 여름 다이어트 솔루션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시작되면서 체중 관리와 건강한 몸매 만들기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과거에는 빠른 체중 감량을 위해 식사량을 줄이는 방식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 /돈 톨리버 페이스북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막을 내린 가운데, 세계적 K팝 아티스트인 BTS가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의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 출연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을...
▲ /Summer Movie Night밴쿠버의 여름밤은 길다. 퇴근을 하고 저녁을 먹고 산책을 마쳐도 밖은 여전히 환하다.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들고 영화 감상을 하려 해도 뭔가 어색하다. 밖이 너무 환하기...
7월 18일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서 개최
▲지난 한인 문화축제 현장 모습. 올해 축제는 ‘조선에서의 하루’를 주제로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밴쿠버 조선일보 DB밴쿠버 한인 사회의 최대 문화 행사 중 하나인...
로얄캐네디언 로히드점, 최대 50% 파격 할인
면역 관리부터 목 건강, 숙취 케어까지. 캐나다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로얄 캐네디언(Royal Canadian)이 로히드 매장 단독으로 팩토리 아울렛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동일 제품을 5개 또는 10개...
▲ /Gastown Business Improvement Society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정점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와 그 주변 지역의 바(Bar)와 레스토랑, 카페, 클럽 등 다양한 장소에서 관련 행사들이...
▲ /Celebrate North Vancouver Society캐나다의 독립기념일인 ‘캐나다 데이’가 어김없이 돌아왔다. 특히 올해는 FIFA 북중미 월드컵이 한창이라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이어질...
[Advertorial]
날씨가 따뜻해지고 낮이 길어지며, 밴쿠버에도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왔다.계절이 바뀌면 우리 일상도 자연스럽게 달라진다. 더운 날에는 집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찾게...
지난주의 비와 쌀쌀한 기온이 지나가고 머지않아 덥고 건조한 밴쿠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밴쿠버의 기온이 치솟기 시작하면, 우리 집 정원의 꽃들은 고통을 당하기 시작한다....
[기획특집]
대형 스크린·입체 사운드에 이색 메뉴까지
▲ /Canada Soccer전 세계 축구 팬을 열광시킬 ‘2026 북중미 FIFA 월드컵’의 카운트다운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이번 월드컵은 우리 동네 밴쿠버가 그 역사의 한자리를 담당해 그...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