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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시내 리버뷰 정신병원 확장 첫 삽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3-30 10:48


<▲리버뷰 정신병원 확장 첫 삽… 코퀴틀람시내 리버뷰 정신병원 확장공사가 곧 시작된다. BC주정부는 30일 메이플스 청소년 치료센터(Maples Adolescent Centre)와 진단센터(Provincial Assessment Centre) 기공식을 했다. 건물은 2018년 겨울 완공예정이고, 병원 운영은 2019년 봄부터 시작한다. 주정부는 코퀴틀람시와 퀴퀘틀렘(Kwikwetlem)원주민 부족과 사전 인허가 심의 절차를 거쳤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향후 99헥타 리버뷰랜즈(Riverview Lands)에 정신보건 및 중독치료센터(Centre for Mental Health and Addiction) 건설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리버뷰랜즈는 주정부 소유로 1913년 정신병원이 세워졌다. 주정부는 2015년 확장을 결정했다. 해당 지역은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사진은 퀴퀘틀렘 부족 관계자가 기공식에서 연설하는 모습.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BC주정부 제공 >


<▲ 리버뷰랜즈. 사진=BC주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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