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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까지 비 왔다가 개는 날씨 계속돼"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11-03 10:42

밴조선 웨더 브리핑

아침에는 맑았다가 오후 들어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반대로 오전에 소나기가 내린 후 오후 들어 비가 개는 변덕스런 날씨가 반복되고 있다.

이번주부터 아침 8시가 넘어서야 해가 뜨다보니 신체 밸런스가 무너졌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난방 사용이 늘면서 비가 오는 중에도 오히려 집 안은 건조해 목감기에 걸리는 사례도 많은 만큼, 가급적 물을 많이 마시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3일자 주간예보에 따르면 앞으로 일주일 동안 매일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직까지는 낮밤의 온도차가 크지는 않겠지만 다음주 들어 밤시간 평균기온이 7~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4일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예상되며, 최저기온도 12도로 비교적 포근하겠다. 4일 기준 일출은 오전 8시 4분, 일몰은 오후 5시 48분이다.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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