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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사건·사고] 리치먼드 성폭행 용의자 수배 外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10-14 10:44

<써리>
뺑소니 차량에 대해 제보해주세요..  
 
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이 지난달 19일 이른 새벽 시간에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차량 사고와 관련,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50분경 2004년식 갈색 닛산 패스파인더 차량을 몰던 한 운전자가 랭리 프레이저 하이웨이 20300번지대에서 서쪽방향으로 이동 중 프레이저 하이웨이 19400번지대에서 보행자 한 명을 친 것으로 추정됐다.
대략 2시간 뒤 피해자는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에 의해 도로 옆에서 발견됐고, 중상인 상태로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경찰에 의해 차량 운전자의 신원이 확인됐지만, 구체적인 물증이 제시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찾기 위해 계속해서 조사 중이다.
경찰은 관련 정보가 있는 시민에 대해 어떠한 내용이라도 제보(604-599-0502)해줄 것을 요청했다.

<리치먼드>
성폭행 용의자 수배

리치먼드 관할 연방경찰(RCMP)은 지난 7일 저녁 발생한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를 찾고 있다.
당시 18세 여성이 제네럴 커리 로드를 따라 애쉬가 북쪽길을 걷고 있었다. 그녀가 오후 7시 30분경 파울릭 파크 커뮤니티 가든에 거의 가까이 갔을 때, 그녀는 갑자기 뒤에서 어떤 남성의 공격을 받았다. 그 남성은 그녀를 뒤에서 잡아 땅바닥에 넘어뜨렸고, 급기야 성폭행을 시도했다. 그녀는 필사적으로 저항했고, 다행히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강한 저항 끝에 그 남성이 도망간 것이다.
용의자는 178~180cm의 키에, 검은색 바지와 검은 색깔의 옷과 신발, 그리고 부풀어오르는 쟈켓을 입고 있었다. 리치먼드 RCMP는 이 사건을 목격했거나 관련 정보를 가지고 있는 시민들의 제보(604-278-1212)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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