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해양경비정… 지난 2013년 2월 예산 부족을 이유로 폐쇄됐던 키칠라노 해양경비대 기지가 16일 다시 문을 열었다. 자유당(LPC) 공약 실현의 일환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한 해양경비대는 인근 선박 안전 보호 및 단속 업무를 수행한다. 사진은 순찰선이 키칠라노 해안을 따라 순찰하는 모습.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BC주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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