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도 총리 스타워즈 영화감상평은… 저스틴 트뤼도(Trudeau) 총리는 16일 아동병원 후원 행사의 일환으로 신작 스타워즈를 관람하고, “매우 놀라웠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감상평을 남겼다. 트뤼도 총리의 스타워즈 사랑은 유명한 데, 올해 할로윈에 자신은 한 솔로로 부인 소피 여사는 레이아 공주로 분장했다. 11살 때는 아버지 피에르 트뤼도 총리와 <제다이의 귀환>을 감상하고 “기대 이상이었다”는 평을 했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트뤼도 총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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