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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는 발걸음 잡는 물품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5-12-11 13:02



▲비행기 타는 발걸음 잡는 물품들… 연말연시를 맞이해 캐나다 각 지역 공항들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이 가운데 캐나다항공교통보안청(CATSA)은 기내반입이 안되는 물품을 들고 항공기에 타려다가 제지되거나 압수 또는 폐기처분해야 하는 사례가 여전히 적지 않다며 11일 여행객의 주의를 촉구했다.

일반적으로 액체·에어로졸·젤(잼 포함)로 된 물품은 기내 소지에 제한이 따른다. 액체·음식·개인용품을 소지하고 탑승하려면 용량과 무게가 각각 100mℓ·100g 이하여야 한다. 이를 개봉이 가능한 1ℓ용량이 넘지 않는 투명 비닐봉투에 넣어야 한다. 봉투크기는 15.24cm x 22.86cm 또는 20cm x 17.5cm여야 하며, 별도로 가방에서 꺼내 검사를 받게 돼 있다.

예외로 유아와 동반시에는 모유를 포함 식품·음료와 보온·냉을 위한 포장제가 허용된다. 소량의 의약품이나 당뇨병 환자용 음료·젤도 허용된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CAT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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