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시내 구치소에서 거주지로 탈바꿈... 밴쿠버시내 舊구치소 건물이 저소득층 성인과 원주민 청소년 대상 96세대 규모 임대주택으로 탈바꿈해 5일 공개됐다.
주정부-시청 공동 출자로 밴쿠버 시내 파웰가(Powell St.)와 고어가(Gore St.) 교차지점에 있는 건물이 새 단장했다.
정부는 42세대를 다운타운 동부에서 일하며 연소득 2만6000~4만달러를 버는 가정에 임대할 방침이다. 임대료는 월 375달러~850달러. 아파트 세대당 면적은 320~560ft²로 초소형에 해당한다.
나머지 38세대는 건설현장 업무 교육을 받는 젊은 원주민에게 지원단체 관리 하에 임대된다. 16세대는 노숙·정신병·각 종 중독으로 위기에 처한 여성의 임시 거처로 YMCA관리 하에 이용한다. 글=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BC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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