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하퍼 총리 음력 새해 축하 성명 발표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4-01-31 09:20

“아시아의 전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 될 것”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30일 성명을 통해 설 명절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하퍼 총리는 성명에서 "한국과 중국, 베트남인은 물론 음력 새해를 기념하는 모든 이들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하퍼 총리는 “음력 새해는 떨어져 있던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지난해를 축복하고, 희망과 기대로 다가오는 새해를 설계해 보는 시간”이라고 소개했다.

하퍼 총리는 또 “캐나다인에게 설 명절은 다채로운 퍼레이드, 복 주머니 건네기 등 축하 행사를 통해  생기 넘치는 아시아의 전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한국과 중국, 베트남 사회가 캐나다의 성공과 번영에 기여한 노고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하퍼 총리는 “말의 해를 맞는 모든 이들의 건강과 행복, 번영을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마이크 더피 의원 31개 기소 모두 무혐의 판결
사기·배임·뇌물수수 등 총 31개 혐의로 2014년 기소됐던 마이크 더피(Duffy) 캐나다 상원의원(사진 우측)에게 21일 재판부가 무혐의 판결을 내렸다.주거보조비와 출장비 과잉청구 혐의로...
<▲집권 보수당(Conservative)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가 지난 14일 오후 버나비 기제 슈라인 센터(Gizeh Shrine Centre)에서 열린 그레이스 시어(Seear·한국명 조은애) 후보 선거 유세 현장에서...
<▲집권 보수당(Conservative)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가 지난 14일 오후 버나비 기제 슈라인 센터(Gizeh Shrine Centre)에서 열린 그레이스 시어(Seear·한국명 조은애) 후보 선거 유세 현장에서...
<▲집권 보수당(Conservative)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가 지난 14일 오후 버나비 기제 슈라인 센터(Gizeh Shrine Centre)에서 열린 그레이스 시어(Seear·한국명 조은애) 후보 선거 유세 현장에서...
“아직도 해결할 문제는 산적해 있다”
빌 게이츠(Gates) 마이크로소프트사 창립자 겸 전(前) 회장이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를 예방했다. 25일 오타와에서 이루어진 이번 만남에서 두 사람은 여성과 아동 건강 증진 방안을...
스티븐하퍼 캐나다 총리가 본보와 독자에 성탄·신년 축사를 14일 발송했다. 하퍼 총리는 캐나다 사회의 특징인 관대함과 선의를 나누는 시기라며 밴쿠버 조선일보 독자와 임직원에게...
G20서 난타 당한 푸틴, 공동선언 불참… “먼저 간다”
“푸틴이 욕만 듣고서는 꽁무니를 뺐다.”(CNN) “ 유도 검은 띠 소유자로 자신의 정력을 자랑스러워하는 푸틴이 이례적인 결정을 내렸다”(AFP통신)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
내주 공습 대열 합류 여부 결정할 듯
캐나다가 수니파 극단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 퇴치에 적극 개입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고 공영방송 CBC가 26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25일 유럽연합(EU) 지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멀리 떨어져 관망만 하지 않을...
연합국과의 협력·테러 방지 관련 법 강화 검토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지지자들에게 캐나다인 살해를 독려하는 내용의 음성 파일이 공개됐다 이에 캐나다 정부가 테러 조직이나 개인이 가하는 안보 위협과 맞서 싸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퍼 총리는 22일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캐나다...
12일 한인 120명과 함께해
12일 서울에서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을 보고 돌아온 스티븐 하퍼(Harper)총리는 버나비 한 호텔에서 오후 5시 30분 한인 사업가와 단체장 120여명과 함께 FTA체결을 기념하는...
“아시아의 전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 될 것”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30일 성명을 통해 설 명절 축하 인사를 전했다.하퍼 총리는 성명에서 "한국과 중국, 베트남인은 물론 음력 새해를 기념하는 모든 이들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하퍼 총리는 “음력 새해는 떨어져 있던 가족과 친구들이...
차기 총리로서의 직무 수행 능력 37% 긍정 평가
여론조사 결과 저스틴 트뤼도(Truedeau) 연방 자유당 대표가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에 대한 우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배커스 데이터(Abacus Data)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996명을 대상으로 하퍼 총리와 각 야당 대표의 총리(차기...
정당 지지율에서는 보수당과 자유당 불과 1% 격차
상원의원 공금유용 스캔들의 여파로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의 지지율이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5일 애버커스 데이터(Abacus Data)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하퍼 총리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29%, 부정적이라는 응답이 46%였다. 지난 2006년...
북한 정치범수용소 해체 운동을 벌이고 있는 강철환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대표가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오타와에서 열리는 ‘북한인권국제회의’에 참석,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를 만나 증언한다. ‘북한인권국제회의’는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 시리아 내전 대응 방침 연이어 발표
캐나다 총리실은 지난 26일 반기문 UN사무총장과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만나 시리아 상황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반 사무총장과 하퍼 총리는 시리아에서 진행 중인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했다. 하퍼 총리는 반 사무총장에게 매우 어려운...
주택수당 환급 총리실 대납 논란에 분위기 전환용 발언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최근 어수선한 연방 보수당 분위기와 관련해 강한 어조로 당에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하퍼 총리는 21일 열린 연방 보수당 당원대회에서 자신의 비서실장이 개입된 주택수당 환급 대납에 관해 유쾌한 기분이 아니라면서 “공직을...
“계사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설날을 맞아 한인사회에 축하 인사를 보내왔다. 축하장에는 한국 고유 명절인 설날이 ‘Seollal’로 표기되어 있다.하퍼 총리는 “설날(Korean New Year)이 되면 한국인들은 가족끼리 한데 모여 조상에게 존경의 마음을 표현한다”며...
“굳은 의지와 정신, 용기가 일궈낸 자유”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15일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축하 성명을 발표했다.하퍼 총리는 성명을 통해 “한국의 독립기념일인 '광복절(Gwang Bok Jeol)'을 맞아 캐나다에 있는 한인사회를 비롯한 전 세계 한인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전 참전용사의 희생 잊지 말아야”
한국 전쟁 휴전협정 59주년을 맞는 27일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성명을 발표했다. 하퍼 총리는 성명을 통해 "59년 전 오늘, 휴전협정을 통해 한국에서 3년 동안 이어져 온 공산주의군 세력과 동맹군과의 적대 행위가 일단락됐다”면서 “우리는 오늘...
3개국 순방 중에 양자 외교활동 태국과 일본만 언급
스티븐 하퍼(Harper)총리는 아시아 순방 일정 마지막으로 오는 3월 26일과 27일 한국에 머물 예정이다. 하퍼 총리는 3월 22일 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3개국 순방을 시작했다. 존 베어드(Baird)...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