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14-01-08 16:50
공유 주연... 10일 북미전역 동시 상영
지금껏 한국 영화에서 보지 못한 웰메이드 액션 영화로 대한민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최신 흥행작 <용의자>가 2014년 1월 10일 북미 21개 주요 도시에서 일제히 개봉한다. 그간 부드럽고 다정한 ‘밀크남’이자 ‘로코킹’으로 뭇여성들을 설레게 했던 배우 공유가 영화 <용의자>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거침 없는 액션 배우에 도전하여 완벽하게 변신, 또다른 매력으로 북미 관객 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에서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 <용의자>는 ‘한국 영화에서 당분간 보기 힘든 웰메이드 액션 영화’, ‘한국 액션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영화’로 평단과 관객의 큰 호평을 받으며 쟁쟁한 헐리우드 대작들 사이에서 개봉 3일만에 100만, 개봉 8일만에 200만, 개봉 13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는 600만 이상을 동원했던 같은 장르의 액션 흥행작 <아저씨>보다 4일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좌석 점유율에 있어서도 53.9%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연이은 헐리우드 대작들의 개봉에도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용의자>의 이런 흥행력의 중심에는 과감한 액션 배우로 변신해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 배우 공유가 있다.
그간 ‘커피 프린스’ 등 로맨틱 코미디를 통해 지나치게 달콤한 남자로 인식되어 있는 것에 부감담을 토로한 공유는 <용의자>를 통해 완전히 다른 매력을 뿜으며 새로운 액션 배우의 탄생을 알렸다.
대역을 마다한 공유의 익스트림 리얼 액션 연기는 <세븐 데이즈>로 충무로 첩보 액션의 마스트로 이름 난 원신연 감독의 특기를 살린 짜릿한 액션 장면과 탄탄한 이야기 구조와 만나 눈을 뗄 수 없는 짜릿한 2시간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특히, 대역 없이 가파른 암벽을 맨손으로 등반하고, 18미터 높이에서 한강으로 12번을 뛰어내리며, 가파른 계단에서 차를 후진시키는 하드 코어 액션들로 첫 액션 연기 신고식을 치른 공유는 박력 넘치는 액션신들 사이로 절제된 감정 연기와 깊은 눈빛을 보이며 <아저씨>의 원빈을 능가한다는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거칠고 남성적이면서도 가족을 잃은 슬픔을 안은 ‘지동철’을 연기한 공유는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모두 폭발시키며 박희순, 조성하, 유다인과도 환상적인 호흡으로 극 전체를 이끌어 나간다. 물론 기존의 여성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조각 같은 몸을 일궈놓은 공유의 내적(?) 매력도 외면할 수 없는 부분이다.
영화 <용의자>는 공유의 열연과 충무로의 새로운 배우 조합으로 한국 영화 교과서에 길이 남을 액션씬들을 만들어 냈다.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들의 퍼레이드가 도심 한복판과 건물 곳곳, 좁은 골목에서의 스피디한 격투신과 추격신을 통해 완성되었다. 이러한 장면들이 뿜어내는 영상미는 할리우드 영화들에 비견해도 큰 손색이 없을 정도다. 특히 <용의자>의 백미로 일컬어지는 차 추격신은 좁은 골목길을 들쑤시고 시내 복판을 가로지르며 원신연 감독의 세심한 연출 능력과 다이내믹한 편집 능력으로 관객들의 흥분 강도를 드높여 준다. 특히 30도 가까이 되는 고경사에서 차를 뒤로 후진시키는 고성능 액션 장면은 기존 한국 영화에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하드코어 액션의 절정이다. 하지만 액션이 가득하다고 해서 영화가 부담스럽게 무겁지는 않다. 박희순과 조재윤 콤비는 영화 전반에서 꺠알 같은 개그를 펼치며 영화의 분위기를 조절한다.
<용의자>는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탈북한 최정예 특수 요원 ‘지동철(공유)’이 한반도에 위협을 일으킬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기존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설정, 구성, 액션, 공유의 액션 연기가 빛을 발하여 액션 영화를 즐겨보는 젊은 관객층을 비롯 80-90년대 액션 영화의 향수를 지닌 중장년까지 사로 잡으며 한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최신 화제작이다.
<용의자>는라는 영문 타이틀로 1월 10일 북미 관객 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주연 배우 공유와의 인터뷰 영상를 비롯 <용의자> 개봉관 정보는 www.fb.com/HitKMovi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의자>의 이런 흥행력의 중심에는 과감한 액션 배우로 변신해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 배우 공유가 있다.
그간 ‘커피 프린스’ 등 로맨틱 코미디를 통해 지나치게 달콤한 남자로 인식되어 있는 것에 부감담을 토로한 공유는 <용의자>를 통해 완전히 다른 매력을 뿜으며 새로운 액션 배우의 탄생을 알렸다.
대역을 마다한 공유의 익스트림 리얼 액션 연기는 <세븐 데이즈>로 충무로 첩보 액션의 마스트로 이름 난 원신연 감독의 특기를 살린 짜릿한 액션 장면과 탄탄한 이야기 구조와 만나 눈을 뗄 수 없는 짜릿한 2시간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특히, 대역 없이 가파른 암벽을 맨손으로 등반하고, 18미터 높이에서 한강으로 12번을 뛰어내리며, 가파른 계단에서 차를 후진시키는 하드 코어 액션들로 첫 액션 연기 신고식을 치른 공유는 박력 넘치는 액션신들 사이로 절제된 감정 연기와 깊은 눈빛을 보이며 <아저씨>의 원빈을 능가한다는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거칠고 남성적이면서도 가족을 잃은 슬픔을 안은 ‘지동철’을 연기한 공유는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모두 폭발시키며 박희순, 조성하, 유다인과도 환상적인 호흡으로 극 전체를 이끌어 나간다. 물론 기존의 여성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조각 같은 몸을 일궈놓은 공유의 내적(?) 매력도 외면할 수 없는 부분이다.
영화 <용의자>는 공유의 열연과 충무로의 새로운 배우 조합으로 한국 영화 교과서에 길이 남을 액션씬들을 만들어 냈다.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들의 퍼레이드가 도심 한복판과 건물 곳곳, 좁은 골목에서의 스피디한 격투신과 추격신을 통해 완성되었다. 이러한 장면들이 뿜어내는 영상미는 할리우드 영화들에 비견해도 큰 손색이 없을 정도다. 특히 <용의자>의 백미로 일컬어지는 차 추격신은 좁은 골목길을 들쑤시고 시내 복판을 가로지르며 원신연 감독의 세심한 연출 능력과 다이내믹한 편집 능력으로 관객들의 흥분 강도를 드높여 준다. 특히 30도 가까이 되는 고경사에서 차를 뒤로 후진시키는 고성능 액션 장면은 기존 한국 영화에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하드코어 액션의 절정이다. 하지만 액션이 가득하다고 해서 영화가 부담스럽게 무겁지는 않다. 박희순과 조재윤 콤비는 영화 전반에서 꺠알 같은 개그를 펼치며 영화의 분위기를 조절한다.
<용의자>는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탈북한 최정예 특수 요원 ‘지동철(공유)’이 한반도에 위협을 일으킬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기존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설정, 구성, 액션, 공유의 액션 연기가 빛을 발하여 액션 영화를 즐겨보는 젊은 관객층을 비롯 80-90년대 액션 영화의 향수를 지닌 중장년까지 사로 잡으며 한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최신 화제작이다.
<용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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