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ADVERTORIAL]한국 첫 계획 국제도시 송도, ‘재미동포타운’ 분양

ADVERTORIAL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3-09-10 11:30

“총 3000세대 중 700세대 계약 완료”
송도국제도시 ‘재미동포타운’ 분양 현황이 공개됐다. 시행사인 코암인터내셔널의 한재준 본부장은 9일 본사를 방문해 “총 3000세대 중 700세대에 대한 본 계약이 완료됐다”며 “특히 LA 한인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한 본부장은 “해외 한인만을 대상으로 짧은 시간 내에 이렇게 많은 물량을 분양했다는 것 자체가 부동산업계에서는 큰 뉴스”라고 말했다.

재미동포타운 시공에는 대우건설, 엠코, 풍림 등 다섯 개의 건설업체가 참여하며, 입주는 2017년 3월에서 6월로 예정돼 있다.

잔체 물량 중 아파트의 분양가는 평형에 따라 3억500만원에서 5억1000만으로 책정됐으며, 오피스텔은 1억2800만원에서 시작된다. 아파트 85.63㎡(공급면적 기준)인 경우, 판매가 거의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본부장은 “외국인 취득 세율이 기존 4%에서 1%로 인하됐고 다가구 소유자도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된다”며 “한인들에겐 지금이 한국 부동산을 구입하는 적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0.1%로 캐나다의 세율과 비교하면 월등히 낮다.

한 본부장은 송도국제도시와 재미동포타운의 장점으로 ▲인천공항과 수도권으로의 편리한 접근성 ▲바다와 다수의 공원으로 대표되는 쾌적한 환경 ▲다양한 쇼핑센터 등을 꼽았다. 한 본부장은 “송도는 한국 최초의 계획된 국제도시”라며 “영국 BBC가 송도를 세계적 스마트 도시로 집중 조명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코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전체 분양가의 10%만 납부하면 계약이 가능하다. 중도금은 아파트는 60%, 오프스텔은 50%까지 신용에 상관없이 대출받을 수 있으며, 잔금은 입주시에 납부하면 된다.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