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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 소포 이달 말까지 부쳐야 제때 도착

이광호 기자 kevin@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2-11-13 15:45

국내 소포는 12월10일까지 발송 권장
한국에 있는 가족과 친구에게 늦지 않게 연말 선물을 보내려면 이달 말까지는 우체국을 방문해야 한다.

캐나다 우편공사(캐나다포스트)는 2012년도 연말연시 국제우편물 발송 권고 일정을 공개했다.

일반 소포는 이달 30일 이전에 부치는 편이 안전하다. 이보다 빠른 익스프레스포스트(Xpresspost)는 12월 10일까지 발송을 마치면 크리스마스 전에 한국에 도착한다. 특급 소포 프라이오리티(Priority) 월드와이드의 권장 마감일은 12월 19일이다.

국내 도착분은 여유가 있다. 같은 주로 보내는 카드는 18일까지, 다른 주로 가는 편은 17일 전에 우체통에 넣어야 한다. 일반 소포는 12월 10일, 익스프레스포스트는 19일, 프라이오리티는 20일까지 부치는 편이 좋다.

익스프레스포스트와 프라이오리티 소포 모두 배송상태 조회가 가능하고 100달러 보험이 포함되는 공통점이 있다. 수신자 서명 확인 기능은 프라이오리티만 무료로 제공된다.

이광호 기자 kevi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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