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패션위크 행사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패션업계 종사자 및 밴쿠버 패셔니스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첫날 오프닝 파티에 이어 쇼기간동안 매일 실력있는 북미 디자이너들의 런웨이쇼가 다운타운 엠파이어 랜드마크 호텔에서 펼쳐졌다. 11일은 아동복 브랜드 패션쇼도 2시간여 열려 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글=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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