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 송년잔치 예정
밴쿠버한인노인회(회장 정용우)가 지난 3일 노인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4월21일 시작해 지난 16주간 영어반, 노래반, 요가반, 컴퓨터반으로 나눠 진행됐다. 현재 영어반과 컴퓨터반은 수료식 후에도 주 1회 교육을 계속해 배움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수료식 당일 식사는 김영철 전노인회장 내외가 제공했다.
한편 노인회는 오는 12월6일 오전 11시에 크리스마스 축하 및 송년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회장은 “노인회원은 물론 회원에 가입하지 않은 노인들도 참석해 즐거운 시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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