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인동포 최윤자씨의 그림 ‘오하라 호수’가 oil & water juried show에 입선, 투와산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다. 최윤자씨는 “황혼의 나이에 시작한 그림이 멋진 화가들의 그림과 같이 있다는 것이 감격”이라고 했다.
최윤자씨는 30년 이민생활과 산행기를 담은 ‘산 꽃 피는 캐나다’의 저자이기도 하다. 전시회는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계속된다. (18 Ave-56th Street delta)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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