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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위한 21개 사업에 50만달러 지원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6-06 00:00

BC주 지자체별로 노인친화 정책 추진

아이다 총 BC주 노인 및 여성 정무 장관은 5일 BC주 노인들을 위한 사업 21건에 대해 50만달러 소액지원을 발표했다.

총 정무장관은 “노인주거, 교통 및 지원을 위해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라며 “BC주내 노인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가‘노년친화(age-friendly)’적인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주정부가 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보츠포드시는 주정부로부터 3만5000달러를 받아 노인의 버스이용을 도와주는 ‘버스 버디(bus buddies)’와 병원 교통편을 제공하는 제도를 개발할 계획이다. 버나비시도 같은 금액의 예산을 토대로 독립적인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4차례의 세미나를 기획 중이다. 포트무디시는 3만달러를 받아 노인의 지적 활동을 도모하는 센터의 안내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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