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SFU 교직원 정년 없어진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5-31 00:00

SFU가 현재 65세로 정해져 있는 교직원 정년을 없앴다. 이로써 SFU의 현직 교수, 연구인력, 사서, 강사 등 모든 교직원은 65세 이후에도 일을 그만 두지 않고 계속 일할 수 있게 됐다.
 
정년 폐지에 따라 SFU 교직원들은 65세가 되면 본인의 희망에 따라 은퇴를 하거나 풀타임으로 계속 일을 할 수 있으며, 약 3년간에 걸친 2가지 은퇴옵션 중 하나를 선택해 점진적으로 은퇴를 할 수도 있다.

이번 정년 폐지 조치는 베이비붐 세대의 대규모 퇴직으로 인력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BC주정부가 내년 1월 1일로 예정하고 있는 정년 규정 폐지 조치에 따라 취해진 것이다.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