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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급락...주요기업 주가 하락세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1-15 00:00

신년기획/캐나다 주식시장 탐험(1) 에너지 산업

새해 들어 국제유가를 비롯해 원자재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작년 말 61.05달러에 거래되던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 가격은 지난 11일 배럴당 51.88달러로 떨어졌다. 올해 들어서만 15% 하락한 것이다.

국제유가하락은 캐나다 에너지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캐나다 토론토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요 기업의 주가도 미국이나 유럽의 에너지 관련 주식과 마찬가지로 일제히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표 참조)

전문가들은 시장 상황이 불안해 당분간 비중을 축소(underweight)하는 것이 좋겠지만 장기적 전망은 여전히 밝다는 분석이다. 국제유가가 하락 한다 해도 50~60달러대의 고유가가 계속될 것이라는 데 근거한다.

스코샤 맥클라이드의 김정아 투자상담사는 "추천 종목들의 목표가가 매우 매력적으로 보이기는 하나 특정 업종에 대한 투자비율이 10~15%를 초과하지 않는 것이 위험분산을 위해 좋다"고 했다.

또한, "2007년도에는 경기 둔화와 이자율 하락이 예상되므로 경기에 민감한 에너지 및 재료 산업의 투자비중을 축소하고 금융, 유틸리티, 통신, 필수소비재와 같은 경기방어주의 투자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안전한 투자 전략"이라고 조언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잠깐 상식] 캐나다 원유 매장량
 
캐나다는 확인된 원유매장량만 1740억 배럴로 알려져 있다. 캐나다의 원유매장량은 이란, 이라크, 쿠웨이트보다 많다. 현재 세계 최대 산유국은 사우디아라비아(2643억배럴)을 꼽는다. 하지만 오일샌드까지 합하면 남미 베네수엘라(3500억 배럴)가 세계 1위로 올라선다. 펜웰(Pennwell) 오일 가스 저널(2005,12.19)에 따르면 캐나다의 원유 매장량은 284억 입방미터(1780억배럴)로 세계 2위 수준이다.

알버타주의 유사(油沙, Oil sand)는 중질 원유(重質原油)를 함유하고 있는 모래나 사암(沙岩)을 말한다. 원유성분이 10% 이상 함유된 오일샌드의 생산원가는 배럴당 25~30달러 수준. 원유가격이 배럴당 30달러 수준일 때에는 채산성이 맞지 않았다. 그러나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캐나다 원유 생산은 7개주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알버타주가 주도하고 있다. 전체물량의 약 2/3인 66.5%가 이곳에서 생산된다. 생산되는 원유는 하루 100만 배럴 수준. 북미 전체 생산량의 10%에 이를 정도다. 통상의 시추공법(drilling wells)과는 달리 추출(extraction)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는 유사의 양은 알버타주産 원유의 42%에 해당한다.

캐나다 원유생산자협회는 오일샌드의 산유량이 오는 2020년에는 하루 400만배럴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7월 알버타주 블랙골드 광구지분 100%를 인수, 오일샌드 시장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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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cor Energy Inc. (SU-T,N)

선코(Suncor)는 1967년 알버타 북부 아사바스카(Athabasca)지역 오일샌드에서 처음으로 원유를 생산한 기업이다. 1992년 기업 공개후 토론토 주식시장(TSX)과 뉴욕 주식시장(NYSE)에 주식이 상장되어 있다. 선코의 주요 사업장은 알버타 북동부의 포트 맥머리(Fort McMurray)에 있는 오일샌드로 2006년 기준 일일 원유 생산량은 26만 배럴이다. 원유생산량은 2008년 35만 배럴, 2010년~2012년경에는 50만 배럴이상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생산량은 원유 85%, 천연가스가 15%의 비중을 차지한다.

동사의 순익(2005년 기준)은 12억4500만달러로 2001년 3억4900만달러 보다 3배이상 급증했다. 이익은 채굴생산단계(upstream operation)에서 11%, 정제 및 판매단계(downstream operation)에서 13%, 오일샌드에서 76%가 발생하고 있다. 토론토 주식시장의 주식가격도 2001년 주당 26.20달러에서 2005년 73.32달러, 2006년 91.79 달러까지 상승했다. 지난해 주당배당금은 0.32 달러, 스코샤 맥클라이드는 선코의 목표가격을 118.25달러로 예상하며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추천하고 있다.
 
Talisman Energy Inc. (TLM-T,N)

탤리스만(Talisman)의 전신은 영국석유공사의 자회사 형태로 설립된 'BP Canada'다. 1992년 주식공개와 함께 회사명을 지금의 이름으로 바꿨다. 1993년 엔코(ENCOR)사를 인수했으며 일일 8만5000배럴에 불과하던 생산량은 2005년도 47만배럴로 급증했다. 캐나다, 북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알제리에서 원유 및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미국의 애팔라치아 지역에 진출하여 천연가스 생산지역을 확대했다.

2005년 기준 총매출액은 95억5400만달러 당기순이익은 15억6100만달러였다. 토론토와 뉴욕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며 지난해 주당 0.15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2007년도 생산량은 하루 48만5000배럴로 예상되고 있고 2008년에는 15%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스코샤 맥클라이드는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면서 1년 목표가(24.75달러)는 하향 조정했다.

2007년도는 지속적인 성장과 주가 상승을 위해 사업을 재정비할 계획임에 따라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Nexen Inc. (NXY-T,N)

1971년 설립된 넥센(Nexen)은 올해 특히 주목되는 주식 중 하나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7일 북해유전(Buzzard) 탐사지역에서 첫 원유 시추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2001년부터 탐사개발에 들어간 이 해저 유전은 원유 매장량이 12억 배럴로 추산되고 있고 넥센이 43.2%의 최대 지분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넥센은 올해 37%의 생산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 2005년도 생산량은 하루 약 25만 배럴이었다. 생산량의 82%가 예멘, 멕시코만, 콜롬비아, 북해 및 서부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원유다.

지난해 이 회사의 매출액은 39억3200만달러, 당기순익은 11억5200만달러를 시현했으며 주당 0.20달러를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동사는 현재 오일샌드의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스코샤 맥클라이드는 이 회사의 1년 목표 주가를 83.50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추천했다.

Petro-Canada (PCZ-N;PCA-T)

1975년 설립된 페트로 캐나다(Petro-Canada)는 피에르 트뤼도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 정부가 설립한 특수법인으로 '캐나다 자원(資源) 자주화'의 상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석유라는 의미의 페트로(Petro)를 회사의 이름에까지 붙일 정도로 깊은 뜻을 갖고 있는 이 기업은 2004년 완전 민영화했다. 토론토와 뉴욕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며 캐나다는 이 회사에 대한 개별 투자 지분을 20%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현재, 캐나다 서부지역 천연가스 생산과 리비아, 트리니다드섬 및 북해에서의 국제 원유생산에 참여하고 있다. 이 회사의 올해 생산량은 일일 40만5000 배럴로 예상되고 있고 17%의 생산 성장률이 기대된다. 주당 순영업이익 성장률(22%)과 주당현금흐름 성장률(28%)에 비추어 보면 이 회사의 적정가격은 현주가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코샤 맥클라이드는 지난 11월 이 회사의 추천의견은 매수(Buy)에서 보유(Hold)로 한단계 낮췄다. 1년 목표가도 61.5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생산부문의 장기적 전망이 어둡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동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7억9100만달러였으며 주당 0.40달러의 배당을 실시했다.
 
Husky Energy Inc. (HSE-T)

캘거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허스키(Husky Energy)는 총 자산 160억달러, 상시 고용인원만 4000명에 이르는 캐나다 최대의 에너지 회사 중 하나다. 2005년 이 회사의 당기순익은 20억300만달러였으며 직전년도보다 2배 가까이 급증했다. 허스키는 토론토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며 지난해 주당 2달러의 배당을 실시했다.
 
지난해 동사는 캐나다 서부에서의 성과를 뛰어넘는 남중국해 등 해외 탐사 성공으로 훌륭한 경영실적을 이끌어냈으며, 향후 Husky의 원유사업은 오일샌드에 달려 있다는 평가다. 허스키는 2005년 캐나다와 중국에서 하루 31만5000 배럴의 원유를 생산했으며 올해 일일 생산량은 40만배럴로 예상하고 있다.

생산 비중은 원유 64%, 천연가스 36%이며 영업이익은 생산단계에서 72%, 정유 및 판매단계 등에서 28%가 발생하고 있다. 동사의 경쟁사는 Petro-Canada(PCA), Shell Canada(SHC), Imperial Oil(IMO) 등이다. 스코샤 맥클라이드는 1년 목표가를 85.50달러로 잡고 있고 추천의견은 '보유(Hol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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