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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 피해자는 없었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12-11 00:00

마사지 업소 단속 결과

연방경찰(RCMP)과 밴쿠버 시경은 8일 광역 밴쿠버 지역내 마사지 업소를 기습 단속한 결과 리치몬드에서 가장 많은 숫자가 체포됐다고 밝혔다.

리치몬드시에서는 수색영장 18건 중 5건이 집행됐으며 이번 단속으로 체포된 108명 중 절반 가량인 53명(남성 18명, 여성 35명)이 리치몬드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5개 업소에 대해 시 조례를 적용해 영업을 중단시켰으며 성 매매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했으나 인신매매 피해자는 발견되지 않아 추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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