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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츠포드 국제에어쇼 개막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8-09 00:00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아보츠포드 국제 에어쇼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아보츠포드 공항에서 개최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에어쇼에는 캐나다 공군의 스노우버드, 스카이호크 팀이 참가하며 CF-18 호넷, F-15E 스트라이크 이글, F-16  파이팅 펠콘 등 다양한 기종이 선보인다.


 1962년 창설된 국제 에어쇼는 올해 44회째로 주최측은 15만명이상의 인파가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입장료는 5세이하 무료, 6세 이상 10달러 13세이상 성인은 25달러다.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 www.abbotsfordairshow.com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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