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벨라에서..경찰, 20세 여성 체포
BC주 벨라벨라에서 20세 여성이 2살반된 여아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해 경찰에 체포됐다. 지역관할 연방경찰(RCMP)은 21일 소란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칼에 찔린 여자 아이를 발견해 BC아동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사건 초기에 경찰은 20세 여성을 체포했다고 밝혔으며 글로벌 뉴스는 체포된 여성이 죽은 소녀의 어머니라고 보도했다.
벨라벨라는 BC주 중부 해안에 위치한 섬으로 주로 원주민으로 구성된 인구 1400명의 소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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