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밴쿠버 커낙스 17년만의 결승 진출, 축제의 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05-25 02:31

밴쿠버 커낙스 17년만의 결승 진출, 축제의 밤…밴쿠버 커낙스(Canucks)가 24일 열린 서부 콘퍼런스 결승 5차전에서 새너제이 샥스(Sharks)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밴쿠버 커낙스는 4승 1패를 기록해 1994년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서부 콘퍼런스에서 우승을 거두고 스탠리컵 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다운타운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밴쿠버 시민들은 밴쿠버 커낙스의 결승 진출이 확정되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거리의 시민들은 ‘We want the cup’을 함께 외치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밤늦게까지 승리의 즐거움을 나눴다.

글 • 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포토

영상

  • [영상] 코로나19로 동양인 혐오 피해 상승
  • [영상]치솟는 BC주 스트라타 보험 요율··· 정부 대책은?
  • 장경룡 신임 캐나다 대사, 참전용사비 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