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 개나리 '활짝'…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27일 뉴웨스트민스터 한 주택가에서 개나리가 꽃망울 활짝 터트려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캐나다 기상청은 오는 3일까지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 봄비가 예상되며 낮 최고 기온 12도 이상의 따뜻한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 글·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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