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6·25참전 유공자회, 새 보금자리 마련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02-17 16:25

6·25참전 유공자회, 새 보금자리 마련…6·25참전 유공자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김일수)가 BC한인복지회 이정주 회장의 후원으로 써리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얻었다. 6·25참전 유공자회는 17일 유공자회 회원과 한인 단체장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일수 유공자회 캐나다 서부지회 회장은 이날 “협소한 자리인데도 개소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여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사무실은 주요 행사나 추진 사업의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행사 개최 장소로도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공자회 회원들은 올해 사업 계획인 유공자회의 협회 등록과 6·25전쟁의 참전 수기를 모은 ‘나의 6·25 참전기(가칭)’ 책자 출간 문제를 논의했다.

글·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포토

영상

  • [영상] 코로나19로 동양인 혐오 피해 상승
  • [영상]치솟는 BC주 스트라타 보험 요율··· 정부 대책은?
  • 장경룡 신임 캐나다 대사, 참전용사비 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