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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위해 싸워준 용사들에 깊은 감사”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9-09 13:49

“한국을 위해 싸워준 용사들에 깊은 감사”… 최연호 주밴쿠버 총영사가 9일 오전 11시 재향군인회(회장 손병헌), 6·25참전 유공자회(회장 이우석)와 함께 버나비 센트럴파크 평화의 사도 기념비에서 감사 헌화를 했다. 최 영사는 이날 “참전 용사가 없었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는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며 “한국 참전 용사뿐 아니라 이역만리를 날아와 한국을 위해 싸워준 캐나다 참전 용사들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헌화식 뒤에는 8·15광복 기념 골프대회 성금 전달식이 이어졌다. 전달식에서는 송경재 운영 위원장을 대신해 손병헌 재향군인회 회장이 한인회에 3000달러, 밀알 선교단에 1000달러를 전달했다.

글·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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