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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를 멈출 수 없네요”

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7-13 17:01

밴쿠버 한국 무용단(단장 정혜승)이 지난 11일 오후 2시 그랜빌 아일랜드 론 배스포드 공원 실외 무대에서 공연을 열었다. 7월과 8월에 걸쳐 각 나라의 전통춤과 음악을 선보이는 ‘올오버더맵2010(All Over The Map 2010)’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것이다. 밴쿠버 한국 무용단은 공연 내내 100여명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으로 매주 일요일(7월 18∙25일, 8월 15∙22∙29일)마다 같은 장소에서 일본, 아프리카, 브라질 등 5개국의 대표 무용단이 무료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한혜성 기자>

 

 


<▲ 사진=한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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