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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식품검사국(CFIA)이 삼양사의 큐원 홈메이드 ‘우리밀 호떡 믹스’에 대해 리콜 조치를 내렸다. 땅콩성분이 함유된 사실을 제품 포장지에 표기하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CFIA는 24일...
반도체 타고 원화 강세··· 환율 하락 기조로 돌아서
유학생·기러기 가족 숨통··· 무역·수입 업계는 ‘울상’
지난 4월 이래 연고점을 경신하며 치솟던 캐나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기조로 돌아섰다. 13일 오후 1시(UTC) 원화 환율은 국제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1달러당 장중...
고물가 시대다. 면역 물질을 만들고, 근육을 구성하기 위해 꼭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인 '단백질'을 가장 저렴하게 많이 섭취할 수 있는 가성비 급원이 뭘까?1위는 달걀, 2위는 콩 근소한...
▲걷기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보폭을 크게 해서 숨이 약간 찰 정도로 빠르게 걸어야 한다./사진=Getty Images Bank걷기는 일상생활의 절반을 차지하는 활동이다. 어디서든 할 수 있으며...
100세 시대, 노화 시계 속도 늦추려면
[왕개미연구소]
▲이집트의 국민 음식 몰로키야./조선DB동갑이라도 노화 시계는 30년 이상 차이가 날 수 있다. 인간의 삶을 추적하는 초장기 프로젝트인 ‘더니든(Dunedin) 연구’가 밝혀낸 데이터 분석...
<▲ 지난 3일 뉴웨스트민스터에 감각적인 디자인의 새로운 버스정류장 쉘터가 공개됐다. 언뜻 공공 예술 조각품처럼 보이는 이 승객 대기소는 뉴웨스트민스터 퀸즈버로우(Queensborough)...
국내 사망자는 60명··· BC도 1명 나와 총 17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500명을 넘어섰다. BC에서도 확진자가 92명이 추가됐고, 1명이 사망했다. BC 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박사는 28일(토) 정오 정기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발표하며 BC...
월생 기준 신청일자 공개…신청방법·일문일답 총정리
SIN 보유 외국인도 반영, 매주 500달러 지급/월 2000
연방정부가 추진하는 캐나다 긴급 대응 혜택(Canadian Emergency Response Benefit; CERB) 프로그램이 이틀 뒤인 6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피해자 얼굴에 곰 퇴치 스프레이 뿌리고 달아나
▲코로나19 관련 혐오범죄 사건이 발생한 써리 센트럴 역사 인근.지난 주말 BC주 써리 지역에서 한국인에 대한 코로나19 관련 혐오범죄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채소는 종류에 따라 날것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는 게 영양소 흡수에 도움이 된다. 채소별로 어떻게 조리해야 하는지 알아봤다.◇지용성은...
“중소기업은 캐나다 경제의 ‘근간’”
임금 지원 기존 10%에서 대폭 강화
정부 보증 최대 4만 달러 무이자 대출
▲ 저스틴 트뤼도 총리 (사진=Justin Trudeau Facebook)연방정부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고자 75%의 임금을 지원하고, 무이자 대출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저스틴 트뤼도...
중고거래로 모조품 구매··· 영수증·인증서도 위조
고액 물품 거래 시 주의해야··· 추가 피해자 가능성도
한 남성이 중고거래를 통해 거액을 주고 산 명품 시계가 모조품인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RCMP에 따르면 지난 11월 버나비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정부, GDP 3% 수준 820억 달러 예산 편성
근로자 임금 보조금에 자녀 양육수당도 지원
보조금 2~3주내 지급 계획...'경제 안정' 골자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 820억 달러 수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추진한다. 18일 연방정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요일부터 타지역 비필수 방문 제재···위반 시 ‘벌금’
‘서킷 브레이커’ 락다운도 내달 24일까지 연장
BC주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거주지 외 지역 방문을 금지하고, ‘서킷 브레이커’ 락다운도 연장한다.   존 호건 BC주 수상은 19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여행을 다닐...
글로벌 은퇴 지수 15위··· 작년 10위서 하락
물질적 행복·삶의 질 부문서 박한 평가받아
인플레이션, 금융시장 불안에 은퇴 어려워져
캐나다가 은퇴 후 노후를 보내기 좋은 국가라는 말도 이제 점점 옛말이 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보스턴을 본사로 둔 투자기업 나티식스(Natixis)가 13일 발표한 2022년도...
7일 밤 10시 발효··· 23일까지 2주간 시행
"직계 구성원 이외 사람들과 외식도 불가"
로어 메인랜드 지역 한정 “여행도 자제” 권고
BC주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 수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로어 메인랜드 지역의 모든 친목 모임과 실내 단체 활동을 금지하기로 했다. BC보건당국은 지난 7일...
작고 소박한 음식이 포만감을 주고 영양가도 매우 풍부하며 100세 시대 장수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그 주인공은 우리가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콩이다. 대두, 완두콩, 렌틸콩,...
가계·기업 지원금 2배 늘려 개인당 '2000달러' 투입
6일부터 4주마다 16주간 지급··· "400만 명 혜택"
연방정부가 '캐나다 긴급 대응 혜택(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 CERB)’으로 명명된 1070억 달러 규모의 지원계획을 새롭게 확정하고 내달부터 신속 집행에 나선다. 연방의회는 25일 트뤼도...
CERB, 오는 27일(일) EI로 대전환
낙오된 실업자 위해 '회생 혜택' 부여

CRB·CRSB·CRCB 지원 제도 신설
1년 시행···지원금 500달러로 상향
캐나다의 비상 대응 혜택 프로그램인 CERB가 이번주 연방 고용보험 프로그램(EI)으로 새롭게 전환되는 가운데, 수혜 자격이 없는 저소득 실업자들을 돕기 위한 ‘회생(recovery)’ 혜택이...
C-4 법안 하원서 만장일치로 통과
후속 지원금 Q&A, 뭐가 달라졌나
자격요건·개정내용 필수개념 정리
UPDATED: CRB, CRSB, CRCB 등 3가지 후속 지원 제도를 담은 법안 C-4가 수요일 만장일치로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법안은 현재 상원에서 통과 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연방정부의 새로운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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