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소득의 80% 이상이 단독주택 유지에 들어간다”
캐나다에서 집을 보유하기 가장 어려운 지역은? 이 물음에 대한 정답은 여전히 밴쿠버다. 로열은행(RBC)의 25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1층짜리 단독주택 기준 밴쿠버의 주택보유비용지수(Home Affordability Index: HAI)는 81.6%로 조사됐다. 이외 2층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캐나다부동산협회 “균형장세 1월에도 유지됐다”
1월 캐나다 주택 판매량이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전달 대비 3.3% 줄어들며 5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번 자료를 공개한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전국 부동산 시장의 60%에서 판매량 감소 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거래량이 하락한 지역에는...
1월 지난해보다 매물, 거래 모두 늘은 균형 장세 보여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2014년 1월 메트로밴쿠버 주택 시장이 지난 10년간 평균보다 많은 거래와 매물 발생을 기록했다고 4일 발표했다.주택거래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1월 메트로밴쿠버 주택거래량은 1760건으로 2013년 1월 1351건보다 30.3% 많았으나...
단독 주택, 타운홈은 가격 상승, 아파트는 하락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올해 1월 주택 매매와 매물이 전년 1월보다 늘어났다고 밝혔다. 부동산거래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지역 내 772건이 거래돼, 지난해 1월 617건보다 25% 거래가 늘었다. 여기에 덧붙여 새 매물도 지난해 1월 2643건보다 1%...
금리 인상과 첫 구매 수요자 감소 원인될 듯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는 올해와 내년도 주택착공물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6일 예상을 발표했다. 정부산하 CMHC의 전망 보고서는 6일 "2014년과 2015년 주택착공량은 안정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경기 개선과 인구증가 효과가 점진적으로 조금씩 오를 모기지 금리와...
TD 10%로 추정... 완만한 가격 조정으로 빠질 것 예상
국제통화기금(IMF)은 캐나다 경제가 올해 2.25% 성장해 지난해 1.75% 성장률을 넘어서는 등 경기 회복세를 보이겠으나, 내부 위험 요소로 가계 채무와 주택 가격의 거품을 경계해야 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3일 발표했다.IMF는 동 보고서에서 "주택 가격이 아직도...
밴쿠버 지역 지난해 36% 증가
캐나다 전체 부동산 시장을 보면 2013년은 평균에 맞춘 한 해였지만, 특정 시장 특정 분야를 보면 얘기가 전혀 달라진다. 부동산 중개업체 리/맥스(RE/MAX)는 28일 지난해 고급 주택 시장은 상당한 성장을 했다고 발표했다.해당사는 밴쿠버의 시가 200만달러 이상 주택을...
밴쿠버 사무실, 산업용 공간 공실률 높아져
BC주 상업용과 산업용 건축이 부진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BC주 통계청은 20일 보고서를 통해 "2013년 4분기 비주거용 건축에 변화가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캐나다 전국에서 관련 건설 4분기 1.1%, 특히 상업용 건물 건설이 1.7%로 소폭 늘어난 것에 비해 BC주는 잠잠한...
균형 장세 유지돼...주택 가격지수는 1년새 4.3% 상승
지난 2013년 캐나다 부동산 시장은 연속 3개월 거래량 감소세로 마감했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부동산 거래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를 통해 집계한 결과 지난해 12월 월간 거래량은 1.8%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거래량은 2013년 9월 거래량 정점보다 5...
2013년 결산... 거래량은 전년보다 14% 증가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2013년도 주택거래량 결산결과 총 2만8524건이 거래돼 2012년 2만5032건보다 14% 증가했으나, 2011년도 3만2390건보다 11.9% 부진했다고 3일 자료를 공개했다.샌드라 웨이언트(Wyant) REBGV회장은 "지난해 주택거래량을 비교해보면, 지난 10년간 거래량...
2013년 결산... 구매자, 판매자 여유있게 매매
"엄청난 추락 전망이나 두드러진 회복 전망 모두 2013년 프레이저밸리 부동산 시장을 지나쳤다. 시장은 2012년 장세와 비슷하게 완만하게 꾸준히 움직였다"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3일 2013년 주택 시장 결산결과 총 거래량 1만3663건으로 2012년 1만3878건보다 1.5%...
올해 공시지가 총액 BC주 1.27% 상승
매년 연초 주택 및 토지 소유주에게 발송되는 공시지가 기준으로 BC주 부동산 가격을 보면 전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주택과 상가, 사무소, 공장 등을 포함해 2014년도 BC주 전체 공시지가 총액은 9930억3372만2765달러로 전년대비 1.27% 상승했다....
캐나다부동산協 “내년 주택 거래량 10년 평균치 넘을 것”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지난 16일 올해 주택 시장 마감과 내년 시장 전망을 통해 올해보다 나은 내년을 예상했다.협회는 올해 시장 흐름과 관련해 "여름과 초가을 예상보다 주택 거래가...
“55층짜리 콘도 포함, 사무용 건물과 쇼핑 공간도…”
밴쿠버 시의회가 짐패티슨개발(Jim Pattison Development) 등이 주도하고 있는 이른바 ‘버라드게이트프로젝트’(Burrard Gateway Project)에 대해 승인 결정을 내렸다.개발 지역은 버라드가(Burrard St.)와 드레이크가(Drake St.)가 만나는 곳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BC주에서 세번째로...
BC부동산協, 기준금리는 동결 예상
BC부동산협회(BCREA)는 내년도에 기준금리는 동결상태가 유지되나, 시중 모기지 금리는 다소 오른다고 예상했다.협회는 올해 3분기 5년 만기 모기지 금리는 평균 5.22%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4분기 평균 5.34%로 다소 오른다고 전망했다. 이어 5년 만기 금리는 2014년...
로열르페이지 전망... 단독주택과 가격상승률差 줄어
부동산중개회사 로열르페이지는 3일 캐나다 대도시에서 전례 없는 아파트(콘도) 붐이 일고 있다고 발표했다. 아파트는 주택 가격이 캐나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메트로밴쿠버와 주변 지역에서는 인기있지만, 그간 다른 도시에서는 많은 인기를 끌지 못했다.이...
11월 주택 벤치마크 가격, 1년 전보다 1% 상승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올해 11월 부동산거래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기준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 거래건수가 2321건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 1686건보다 37.7% 증가, 올해 10월 2661건보다 12.8% 감소했다고 3일 발표했다.11월 주택 거래량은 10년간 11월...
지역내 벤치마크 가격 6개월 전보다 0.9% 내려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부동산거래 전산망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기준 지난 11월 905건이 거래돼,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거래량이 9% 늘었으나, 올해 10월 1249건에 비하면 21% 감소했다고 3일 발표했다.새로 발생한 매물은 10월 2336건에서 11월 1774건으로 24%...
평균가 버나비, 밴쿠버, 써리는 상승...와이트락, 뉴웨스트민스터, 노스밴쿠버 하락
메트로 밴쿠버 내 기존 주택 매매는 올해 하반기 반등했지만, 새로 지어진 주택 판매는 부진한 상태라고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하반기 주택시장 분석 보고서를 통해 분석했다.CMHC는 10월을 기준으로 볼 때 완공된 새 주택과, 미분양 주택이 지난해보다...
“집 갖고 있기 더욱 어려워졌다”
밴쿠버에서 집을 보유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면서 집값을 비롯한 주택 소유 부담이 늘어났기 때문이다.로열은행(RBC)이 27일 발표한 주택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밴쿠버 지역 주택 판매량은 40% 이상 급등하며 시장 붕괴 우려를...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